2007. 9. 5. 23:47
이번 러키스타 22화에서는 카나타와 소지로의 옛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또 꽤나 감동적이였던지라 한참 여운이 남아있던 차에
역시나 이를 소재로 한 매드무비가 등장하였다.
일단 본편의 영상이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코나타와 소지로의 대화형식으로 풀어갔으나
애니에서는 카나타까지 깜짝 출연하며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위 내용을 주제로 한 매드무비
'そう 君... ありがとう'
(소우군... 고마워)
BGM으로 사용된 곡(KOKIA - ありがとう)의 멜로디와 가사가
장면장면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 준다...
요즘들어 정말 오랜만에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다...
영상출처 : 에르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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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 뉴_뉴
p.s. ありがとう.. 오늘 태진가서 찾아봤는데 안보이더군요 ㅇ<-<
그냥 억천만 부르고 왔습니다(..)
정말 안구에 습기가...
그나저나 저도 가서 억천만 불러보고 싶네요..
흐냐. 엄청 찡하구마;ㅍ;
오랜만에 감동이였어...
나다 아볼 시간이 없어서 보고가진 못하지만...
중개인 역활 잘해줘서 고맙다 ㅎ
나가면 니가 다 사주는거 알지? -_-;
미안하다 군인이라 내가 돈도 없고~
뭐 불안하면 엄마가 돈좀 더주지 않것냐 ㄱ-;
그럼.... 약 50일뒤에 보자 힘내라 그리고 자유를 만끽해두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제 인터넷 할 수 있나보네..ㅋㅋㅋ
뭐 그정도 부탁이야 어려운거 아니니까...
50일 뒤면 나 중간고사 끝날때쯤이군..ㅋㅋ
그리고 지금 루드,크루얼은 20~25정도고 참암은 15정도다.. 방금 확인해봤으.
아.. 그리고 담엔 위쪽 메뉴에 방명록 있으니까 거기다 써줘...
이거 22화 끝나고 얼마 안되서 떴었는데;ㅅ ;
정말 감동이었지요 ㅠㅅ ㅠ
정말 가슴 찡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