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7. 11. 16. 15:29
11월 15일을 기해 고3들의 대 수능이 막을 내렸다.
막상 수능 당일에는 잠시동안 버스 초 만원에 일반인은 태우지도 않고 지나가버리고...
길도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탓에 결국 학교 지각..oTL...

뭐.. 그런 사소한(?)것은 제쳐두고 수능 끝나자마자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변화를 꼽자면..

1. 학원에서의 업무가 감소하였다.
그렇다...
고3들이 빠져나간 지금... 기말고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저번 시험보다 훨씬 한산하다...
고3들에게 만들어주던 그 심히 압박인 물량의 교제들을 더이상 안 봐도 된다!!
대신... 내 급여도 조금 위험.....oTL...




2. 게임서버가 혼잡해졌다.
분명히 14일까지만해도 보통이던 채널들이 15일 저녁부터 갑자기 혼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이벤트 한다고 난리다...
덕분에 수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나도 콩고물(!!)이 조금 떨어졌다~♡
단지 그만큼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렉은........


3. 나이트, 클럽등의 물이 맑아졌다(?!)
어제 퇴근하는 중에 아는 형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있었다.

나 : 어, 왜?
형 : 야, 나이트 가자!
나 : 갑자기 왜?
형 : 물이 맑아졌어.
나 : 뭔소리야?
형 : 수능 끝났잖냐~
나 : 됐어, 돈 없어, 졸려, 피곤해, 잘래, 바이.


...
뭐... 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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