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3. 21:22
얼마전 방 청소도 할 겸 방과 창고등에 쌓인 오래된 컴퓨터 부속 및 장비들을 정리하였다.
아직 버리지는 않고 나중에 고물상등에 넘기려고 창고 한쪽 구석에 고이(?) 쌓아놓았다.
그 중엔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지만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것도 있고...
작동은 하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 그렇다고 AS받느니 하나 사는게 나은것도 있고...
아예 작동 하지 않는 것도 있고..(이건 스피커 하나랑 무선전화기만...)
뭐.. 어찌되었건 쓰지 않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니.. 집에 있어봤자 쓰레기일 뿐....
아무튼 그 목록을 나열하자면...
대충 이정도...
개중엔 지금도 충분히 유물 대접 받을만한 것도 보이고...
잘만 활용하면 어딘가에 쓰일 수 있는 물건도 있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런 수고를 하며 쓰기에는 귀찮은 것들 뿐이니... 그냥 버리려 한다...
뭐.. ISA 제품같은건 좀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렇게 한번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아직 버리지는 않고 나중에 고물상등에 넘기려고 창고 한쪽 구석에 고이(?) 쌓아놓았다.
그 중엔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지만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것도 있고...
작동은 하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 그렇다고 AS받느니 하나 사는게 나은것도 있고...
아예 작동 하지 않는 것도 있고..(이건 스피커 하나랑 무선전화기만...)
뭐.. 어찌되었건 쓰지 않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니.. 집에 있어봤자 쓰레기일 뿐....
아무튼 그 목록을 나열하자면...
AMD 애슬론XP 1700+ CPU 1개
인텔 셀러론 333Mhz CPU 2개
인텔 셀러론 433Mhz CPU 1개
삼성 32M SDRAM 6장
각종 BX메인보드 4장
아수스 AMD 메인보드 1장
Quantum 4.3G 하드 2개
Samsung 4.3G 하드 1개
리얼텍 8319 랜카드 4장
정체불명 ISA 랜카드 1장
지포스2 Ti 그래픽카드 1장
지포스2 M64 그래픽카드 1장
크리에이티브 ISA 사운드카드 1장
옥소리 ISA 사운드카드 1장
250W 파워서플라이 2개
쟈네트 모뎀 2장
스피커 3개
키보드 2개
PS/2 마우스 4개
삼성 3.5인치 FDD 1개
15인치 CRT모니터 1개
14인치 CRT모니터 2개
삼성 16배속 시디롬 1개
HP 레이저 프린터 1개
HP 스캐너 1개
마이크로닉스 튜닝 케이스 <- 중학교 시절 직접 튜닝한 제품
정체불명 컴퓨터 케이스
파나소닉 시디플레이어
애니콜 핸드폰
토스터
유선 전화기 2대
무선 전화기 1대
인텔 셀러론 333Mhz CPU 2개
인텔 셀러론 433Mhz CPU 1개
삼성 32M SDRAM 6장
각종 BX메인보드 4장
아수스 AMD 메인보드 1장
Quantum 4.3G 하드 2개
Samsung 4.3G 하드 1개
리얼텍 8319 랜카드 4장
정체불명 ISA 랜카드 1장
지포스2 Ti 그래픽카드 1장
지포스2 M64 그래픽카드 1장
크리에이티브 ISA 사운드카드 1장
옥소리 ISA 사운드카드 1장
250W 파워서플라이 2개
쟈네트 모뎀 2장
스피커 3개
키보드 2개
PS/2 마우스 4개
삼성 3.5인치 FDD 1개
15인치 CRT모니터 1개
14인치 CRT모니터 2개
삼성 16배속 시디롬 1개
HP 레이저 프린터 1개
HP 스캐너 1개
마이크로닉스 튜닝 케이스 <- 중학교 시절 직접 튜닝한 제품
정체불명 컴퓨터 케이스
파나소닉 시디플레이어
애니콜 핸드폰
토스터
유선 전화기 2대
무선 전화기 1대
버리기 아까운건 굵은글씨...
대충 이정도...
개중엔 지금도 충분히 유물 대접 받을만한 것도 보이고...
잘만 활용하면 어딘가에 쓰일 수 있는 물건도 있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런 수고를 하며 쓰기에는 귀찮은 것들 뿐이니... 그냥 버리려 한다...
뭐.. ISA 제품같은건 좀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렇게 한번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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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청소하고나면 기분 좋은..
기분은 좋은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미니 키보드면 저 주세요[어이...]
ㅋㅋㅋ 정리하면 저렇게 잡다한게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하죠 ㅋㅋㅋ
그런데 너무 많이 나와버리면 처리도 난감해요..
와, 아이템이 엄청 많네요..ㅇ<-<
던전이라서요..(응?)
아이사 강하다 ㄱ-
하드도 그렇고 진짜 추억의 부품들이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팬티엄프로 133Mhz짜리 완제품 본체가 있었는데...
버렸지...oTL...
우와.. 4.3기가 하드..
유물템이군요..!
정리하면 집이 깔끔하긴 하지만..
그 과정이 귀찮아서 안하게 되요..
ISA 카드들이 더 유물이죠...^^
확실히 정리하려면 큰 맘을 먹고 해야해요...
몇개의 레어템이 보이는군요 =ㅅ=!!
386 CPU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거 다 버린게 아쉽네요...
뭐.. 저 ISA카드들도....
4.3기가 하드라...
저거 케이스 만들어서 이동식 디스크로 쓰면...
4기가 USB의 존재가...
한 번 청소를 하면 개운하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부품들이 보이네요..;ㅁ;
조금만 더 두면 역사 속의 부품일테데 말이죠...
정리는 해야돼는데 귀찮은게 가장큰문제...ㅡㅡ;
역시 귀차니즘이 문제에요...
잘만한다면 중고한대 나오겠네요..
중고가 총 4대를 만들 수 있어요... DDR메모리도 집에 굴러다니는거 있으니..
우와...왠지 비싸보여요 ㄷㄷ
저거 다 팔아도 10만원은 못 넘을꺼에요...
많다....
저희 집으로 배송좀 ㅎ..[퍽!]
박스가 없어요~
아니, 뭔 하드웨어가 저리많답니까!
뭐.. 그만큼 컴퓨터를 많이 질렀다는 얘기지요..
기분은 업!
그나저나 엄청 많이 가지고 계시는군요 =ㅁ=;;
집에 컴퓨터 대수가 항상 4~5대를 유지하고 있으니...
세대 교체 할때마다 그만큼 폐기물도 많이 나와요...
크리에이티브 ISA 사운드카드와
쥐포2 TI 그래픽카드가....
무려 폐기처분이라니;; ㅇㅈㄴ
왠지 아깝군요... (머엉)
그나저나...
토스터기 까지 갖고계신겁니까 =_=;;
요즘 토스터기 갖고있는 분을 보질 못했는데;;;
유물과 추억의 부품이지요... 저도 버리기 좀 아까운...
토스터는 어렸을 때는 많이 해 먹었는데 요즘은 성장이 멈춰서...
뭔가.. 오덕스럽군..
남말 할 처지는 아니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