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7. 5. 9. 21:18
오늘 무슨 날인가 보다..
아까 낮 12시쯤 부터 서버에 도메인으로 접속이 안돼길래 확인해보니
DNSEver의 네임서버가 DDoS공격으로 인해 다운되었었다..
게다가 이번 공격은 상당히 길게 지속되어서 복구는 6시쯤에나 된듯 하다..
그나마 문제 해결된 것을 확인하고 한시름 놓고 저녁을 먹고 와서 다시 확인 해보니
왠걸..? 또 접속이 안돼네??
혹시나 해서 네임서버에 핑 때려보니 핑은 잘 가고 있고...
그래서 이번엔 내 서버 아이피로 직접 핑을 때렸는데... 반응이 없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서버를 학교로 옮긴지라.. 혹시 학교에 무슨 일 있나 해서
학교에 남아 있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알아보니.. 누가 전원을 껏다...........
도대체 왜 남의 장비를 만지는건지... 게다가 서버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등은
연결 안되어 있으니 껏다면 정말 강제로 파워를 내렸다는 건데...
개념이 없는건가...
아무튼 일단 서버를 살리는게 먼저니 친구에게 부탁해서 전원 올려달라고 하고
전원 올라온걸 확인 한 뒤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여전히 접속 불능??
ftp나 ssh같은건 잘 돌아가고 웹서버도 잘 돌아가고 있는데..??
프로세스를 죽였다 다시 올려도보고 해도 안돼길래
강제로 파워 내려간걸 생각해서 혹시 하드 어디 나갔나 해서 백업해놓은 파일로 덮어씌우고 다시 웹서버를 올려보니 그제야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후우.. DNSEver쪽 문제야 대책도 마련해놨고 업체쪽에서도 장비 증설 한다고 했으니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학교로 서버 옮기면서 이런 저런 문제를 생각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게다가 학교측에서도 공부 목적으로 학교 기자재 외의 장비를 들여놓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으니 (이제 와서 말하지만 이 서버.... 공부용이다...ㄱ-)
이쪽에서도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설마하니 사설장비를.. 게다가 남의 물건을.. 더욱이 서버라는 것을.. 그것도 강제로 끄는 개념없는 人이 있을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참고로 우리과에서는 노트북들을 놔두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도난 사건등은 한번도 없었다.. 아니 건들지도 않는다..)

후우.. 서버 전원버튼을 아예 빼놓을까... 아.. 그래도 뒤에서 케이블 빼버리면 그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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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pport87.egloos.com BlogIcon 사르가스 2007.05.12 09:35  Addr  Edit/Del  Reply

    학교컴은 님컴터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