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yeball 2006. 7. 14. 00:53

그제 엄청나게 비 온 뒤로 어제 첨으로 밖에 나가 봤다..
장난 아니더군... 비 온 뒤 하루가 지났는데도 물이 저만큼 고여있다...
대체.. 어제는.. 얼마나 깊었단 말이야...


그나마 오늘 저정도로 빠져있으니 지나갔지....
게다가 토사 흘러내려서 길도 저렇게 철판 가따 대충 떼워놨더라....

아무래도 비 좀만 더 오면 이쪽은 완전 무너질 듯한 분위긴데...;;
아.. 제발.. 올해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갔음 좋으련만...

'잡담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수표보단 현금!!  (2) 2006.09.22
드디어 개강이구나..  (2) 2006.08.21
올해 여름도..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2) 2006.08.13
어제.. 홍수 대박이였다...  (3) 2006.07.13
매표소가...  (2)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