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11.02 램디스크와 심볼릭 링크를 이용한 클럽박스 CRC 파일 정리 9
  2. 2008.05.02 A4용지로 CD케이스 만들기 22
  3. 2008.05.01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 2
  4. 2008.04.30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 6개월 무료 이벤트 10
  5. 2008.03.16 공유기 설정으로 클럽박스 업로드 차단하기 40
  6. 2008.03.02 카스퍼스키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 10
  7. 2008.01.18 교통카드 개조 38
  8. 2007.12.22 레몬펜 설치 16
  9. 2007.11.26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외부에서도 사용가능! 26
  10. 2007.11.10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 19
  11. 2007.11.08 블로그 플러그인, 위젯 사용시 생각해야 할 점 14
  12. 2007.11.06 태그 한줄 추가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26
  13. 2007.10.30 텍스트큐브 지원 알리미 판올림! 14
  14. 2007.10.26 .htaccess 파일을 간단 작성 ".htaccess Editor" 16
  15. 2007.10.25 기본 도메인 접근을 독립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하기 18
  16. 2007.10.19 1GB의 무료 개인웹하드, Box.net 16
  17. 2007.10.12 자신만의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위자드닷컴 17
  18. 2007.10.11 오픈아이디를 사용합시다! 10
  19. 2007.10.10 TT, 티스토리 겸용 포스팅 페이지 카운터 15
  20. 2007.10.08 티스토리용 블로그 댓글 알리미 출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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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6.08.09 Google 메일 호스팅 적용 완료!!
posted by eyeball 2008. 11. 2. 19:47

cbtop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클럽박스. 그렇지만 내 입장에서는 클럽박스만큼 편한 곳도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쓰고 있는 형편이다. 그래도 기왕 쓰는거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사용하자는 취지에 이런 저런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그 노력 중의 하나가 바로 CRC파일에 있다. CRC파일은 클럽박스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생성되는 파일이다. 클럽박스에서 다운로드를 받는 중에는 파일명.확장자_NEO_와 파일명.확장자_CRCDATA_라는 파일이 생성된다.

이 중 _NEO_ 파일은 실제로 다운로드 중인 파일이 저장된다. 때문에 전송 중에 KMP등으로 이 파일을 불러오면 재생이 가능하다. 그리고 _CRCDATA_ 파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 파일에 대한 CRC정보가 저장되는 파일이다. 이 파일이 전송이 끝나면 _NEO_ 파일은 원래 파일명으로 변경이 되며 _CRCDATA_ 파일은 C:\Windows\system32\crc폴더에 xxxxxxxxxx.crc의 파일명으로 변경되어 옮겨진다. 다운 받은 파일 하나당 하나씩 위의 파일이 남게 되는 것이다. 100KB도 안 되는 크기이지만 이것이 쌓이면 수십메가에 달하기도 하며 OS드라이브의 단편화에도 한 몫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왠지 꺼림칙하다. 저런 파일을 남긴다는 것은 분명히 P2P 전송을 위한 것일 테니 말이다.

그래서 보통 취하는 방법은 fscflist.ini파일 처럼 쓰기 권한을 없애서 crc파일이 다운로드 폴더에 그대로 남게 한 뒤 직접 지워주던가 배치파일을 만들어 재부팅 혹은 일정 시간 마다 위 폴더를 지워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C:\Windows\system32\crc폴더의 쓰기권한을 없애면 _CRCDATA_ 파일이 다운로드 폴더에 그대로 남는다.)

하지만 만약 램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이것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여 C:\Windows\System32\crc폴더를 램디스크에 물려주면 끝이다. 이렇게 하면 crc파일이 바로 램디스크로 이동되기 때문에 따로 지워줄 필요도 없고 C드라이브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시스템 유지 관리 차원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심볼릭 링크는 보통 유닉스/리눅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이지만 윈도우에서도 ntfs파티션이라면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XP까지는 그것을 이용할 툴을 자체 지원하지 않았을 뿐이다. 때문에 XP이하에서는 Junction utility라는 것을 이용하면 되고 비스타 부터는 Mklink 명령어를 자체 내장하여 지원한다.

먼저 XP에서는 DEVHOOD에서 Junction utility를 다운로드 받아 적당한 곳에 압축을 풀어 사용하면 된다. 나중을 위해 juncion.exe파일을 C:\Windows\system32 폴더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다운을 받았으면 먼저 C:\Windows\system32 폴더의 crc폴더를 내용물과 함께 삭제 한 뒤 윈도우->실행에서 cmd를 열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junction C:\Windows\system32\crc 램디스크의 기본폴더

junction

그러면 위와 같이 crc폴더가 만들어 졌고 그의 타겟이 지정되었다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본인은 램드라이브에 TEMP\crc가 기본으로 만들어지도록 설정하였기 때문에 타겟을 그렇게 잡아 주었지만 보통 램드라이브의 기본 설정은 TEMP폴더 하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TEMP폴더로 지정해 주면 된다.

비스타에서는 마찬가지로 crc폴더를 제거한 뒤 관리자 권한으로 cmd를 실행하여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mklink /d C:\Windows\system32\crc 램디스크의 기본폴더

mklink

그러면 XP와 마찬가지로 기호화된 링크가 만들어졌다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ccrc zcrc

그 후 클럽박스에서 파일을 다운 받으면 위와 같이 C:\Windows\system32\crc에 저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지정한 램디스크에 저장되게 된다. 때문에 위해서 언급한 바와 같이 C드라이브를 거치지도 않으며 램디스크이기 때문에 재부팅 하면 crc파일들도 함께 날아가 버리게 된다.

램디스크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여 관리하기 편한 다른 TEMP폴더 등으로 연결시켜 놓으면 좀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다른 곳에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eyeball 2008. 5. 2. 00:01

파코즈에 올라온 김범준님의 A4용지로 CD케이스 만들기!!라는 글에 나온 동영상을 보고 그를 토대로 치수 등을 약간 조정한 뒤 라벨 등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한글(hwp)파일로 만들었다.

접는 방법은 본인이 종이접기 교본을 만들 수 있는 실력도 안되거니와 교본을 봐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법이니 간편하게 동영상을 한번 보고 익히는 것이 좋겠다.




어지간히 종이접기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 아닌 한 위의 영상을 한번 본다면 따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봉한 hwp파일에도 접는 선이 표시되어 있으니 왠만하면 다들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실선은 바깥으로, 점선은 안으로 접는 표시다. 그리고 저 영상에서는 중간에 한번 반으로 접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구성을 위해 시디 대부분을 가리도록 했기 때문이다. 파일을 출력해서 만들어 보면 접는 선이 있으니 그 부분을 그냥 바로 접어주면 된다.


01234

위 방식으로 만든 케이스의 완성품이다.
보기에는 저래 보여도 실제로 만들어 보면 의외로 튼튼하다.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기에도 좋고, 어지간한 CD보관함에도 크기가 맞아 보관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싶다면 접착면을 풀로 붙여줘도 된다.


위의 파일이 언급한 hwp파일이다. 열어보면 가운데 글상자에 누름틀이 있다. 그 부분에 라벨을 적고 그대로 출력하면 된다. 프린터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 그룹을 풀고 조정하면 된다. 귀찮으면 그냥 그대로 뽑고 시디 대고 만들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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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5. 1. 09:22


행정안전부에서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현재 자신의 명의로 가입되어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주는 서비스다.
행안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3개의 실명확인 제공기관(서울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정보)의 협력을 얻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인확인 절차에는 공인인증서나 신용카드가 활용되며, 둘 다 없는 사람(청소년 등)은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도 비슷한 행사가 몇번 있었으나 매번 상술이 섞여 있어서 찝찝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 이벤트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것인 만큼 실명확인기관 자체에서 시행하는 행사처럼 일부만 확인된다던지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결제를 해야 한다던지의 상술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불법 도용되었거나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를 탈퇴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사이트의 DB에서 내 정보가 정말로 지워지는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하X로 텔레콤과 같은 몇몇 기업에서는 탈퇴를 하더라도 탈퇴 회원으로 처리될 뿐 DB에는 회원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남겨놓고 악용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때문에 탈퇴를 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래서 한가지 생각한 방안이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 등을 엉터리로 수정한 다음 탈퇴하는 방법이다. 만약 이메일 수정시 인증을 요하는 기관이라면 쓰지 않는 메일(포털 사이트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이름과 주민번호는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스팸 문자나 메일에 대한 피해는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이야 어찌되었든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노력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아무쪼록 행사가 끝날 때 까지 무사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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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8. 4. 30. 13:26
바이러스 제로에 갔다가 따끈따끈한 정보가 올라왔기에 옮겨 적는다.




스위스은행(UBS)에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의 6개월 활성화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취지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라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고
콩고물이 떨어진다면 받아 먹어서 나쁠 것 없지 않은가!

활성화 코드는 이곳에서 얻을 수 있다.
단, 이전에 단 한번이라도 KIS의 체험판 활성화 코드를 사용했던 PC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은 카스퍼스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체험판 다운로드에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이번에 얻은 활성화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본인도 마침 사용중이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6.0의 라이센스가 만료된 차에 행운이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카스퍼스키를 사용해보고 싶거나 아직 백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eyeball 2008. 3. 16. 15:33


잘 알려졌다시피 클럽박스는 웹하드를 가장한 P2P 서비스다.
클럽박스 클라이언트를 실행하고 있으면 자신의 컴퓨터의 자원과 데이터를 싹싹 긁어가는, 그렇다고 그것에 동의하고 사용하는 것이고 약관에도 나와있는 내용이기에 욕할 수도 없는 그런 기능이다. 때문에 다운 받을 자료만 언능 받고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라는 추천이 있지만 이것은 그다지 확실한 방법이 아니다.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더라도 이미 연결되어 있는 프로세스는 전송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 종료되기 때문이다. 말이 유휴 네트워크지 실제로는 다운과 업로드를 동시에 한다. 그리고 클라이언트를 켜 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시간당 10 혹은 12점씩 쌓이는 '마일리지'를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마일리지를 위해 클라이언트를 계속 틀어놓으면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성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게 된다. 단적인 예로 회선 하나를 분배하여 전체의 인터넷을 수용하는 기숙사 내의 한 컴퓨터에 클럽박스 클라이언트를 아무런 제한 없이 24시간 틀어 놓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숙사 전체의 인터넷 속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도 예전에 잠깐 도와줬던 피시방에서도 같은 문제로 골치를 썩었던 적이 있었다.

때문에 예전부터 이런 클럽박스의 업로드를 막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게 되었다. fscflist.ini파일을 읽기전용으로 바꾸는 방법 부터 방화벽을 이용한 차단까지 그 형태 또한 여러가지이다. 그러나 현재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방화벽을 이용한 차단이다.

그러나 윈도우 자체 방화벽으로는 기능이 불충분 하고, 그렇다고 따로 방화벽 유틸리티를 설치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겐 부담된다. 특히 컴퓨터가 여러대인 경우 클럽박스를 사용하는 모든 PC에 일일이 설정을 하는것도 큰 일이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간편하게 공유기를 이용한 차단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요즘은 2대 이상의 PC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공유기를 사용하는 환경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자료는 파코즈의 한동윤님께서 작성하신 PDBOX/CLUBBOX 사용주의라는 글의 내용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실험한 뒤 부족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자세한 설명은 위 글에 나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바운드(외부->내부) TCP 로컬 19101 포트 차단, 아웃바운드(내부->외부) TCP 원격 29101 포트 차단, 아웃바운드(내부->외부) TCP 원격 18000~18999 포트 차단을 하면 된다.

위 정책을 사용중인 공유기의 보안정책에 적용하면 된다. 설명은 EFM networks의 ipTIME Q104를 기준으로 하겠다. 같은 ipTIME이라도 종류와 펌웨어 버전마다 메뉴가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인 맥락은 같으니 비슷한 페이지를 찾아서 따라하면 된다.

공유기 관리 페이지(보통은 http://192.168.0.1)에 접속하여 고급 설정 -> 보안 설정으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위의 차단 규칙을 추가하면 된다. 추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012

추가하면 그 밑에 다음과 같이 추가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추가하는 순서는 상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가를 한 뒤에는 위쪽의 설정저장을 눌러 공유기를 리셋하더라도 내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만 해 두면 공유기 내의 모든 컴퓨터에 별다른 설정 없이 클럽박스를 이용하더라도 업로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단, 쓸데없는 자원 낭비를 조금 더 확실하게 막고 싶다면 fscflist.ini파일의 NTFS 접근 권한을 변경해 주면 된다. 설정 방법은 한동윤님의 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다음은 한동윤님의 글에 나와있지 않은 아웃바운드 TCP 원격 29101 포트 차단에 관한 내용이다.

29101포트는 '스페셜 마일리지'에 체크할 경우 활성화되는 포트로 '그리드 컴퓨팅'에 사용될 자료를 교환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 포트를 열어두면 다른 사용자가 이 포트에 접속하여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업로드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 컴퓨터도 다른 사용자의 29101포트에 접속하여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업로드한다는 것이다. 한번에 전송되는 데이터의 크기는 약 200kb~500kb이며 주기는 3~5분 정도로 측정되었다.(여러 시스템에서 측정한 것이 아니라 확실하지 않다.) 확실히 적은량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사용자의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광랜이나 전용선 사용자에게는 별 부담이 없지만 VDSL 사용자에겐 1~2초, ADSL 사용자에겐 5~10초최고속도로 업로드를 해야 하는 크기다. 그리고 이것은 xDSL사용자에게는 생각보다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

xDSL은 특성상 업로드 시 핑이 상당히 높아지며 회선이 불안정해진다. 이것은 다운로드 속도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온라인 게임 중 렉을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이 포트 또한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ADSL을 사용중인 본인 또한 이 포트를 차단 한 뒤에 더이상의 렉이 발생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공유기를 이용한 클럽박스 업로드 차단에 대해 알아보았다. 윈도우 자체 방화벽이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를 이용한 방법은 한동윤님의 글에 소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별도의 방화벽을 이용하는 사람은 위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보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posted by eyeball 2008. 3. 2. 20:28
처음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만 해도 잘 되던 업데이트가 어느날부터 안 되기 시작했다.
오류 코드는 80072F8F...
업데이트 인증서버와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오류 코드인데 시간은 정상이였다. 때문에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소 사이트에서 단서를 찾았다...
이 문제는 컴퓨터의 날짜 및 시간이 유효한 날짜 및 시간과 크게 다른 경우 발생합니다. 유효한 날짜와 시간은 Windows Update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에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Windows Update 검색 작업을 통해 컴퓨터에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검색할 수 없습니다.

SSL 인증서...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에는 암호화된 연결을 감시하는 기능이 있다.



작동하면 이런 식으로 팝업창이 뜨는데 기능은 위에 써 있는 대로다. 그런데 이것이 검사를 하고 제대로 넘겨주면 문제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해결 방법은 이 기능을 끄는 것이다.
카스퍼스키 설정의 서비스 - 네트워크 설정에서 암호화된 연결 확인 안함을 선택하면 된다.

이 기능을 끈 뒤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그간 접속 불능등의 문제를 일으키던 프로그램 몇가지도 같이 문제가 해결 되었다.

아무리 보안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로 인해 필요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지 않은가...
posted by eyeball 2008. 1. 18. 17:48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는 USIM카드에 교통카드 기능도 있어 편리하지만 기능을 지원 하지 않는 기기를 사용하거나  011처럼 USIM카드를 사용 할 수 없는 사용자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예전에 쓰던 기기에서는 뱅크온칩 부분에 교통카드를 심어서 사용했지만 현재 쓰고 있는 기기는 알루미늄 케이스라 인식률이 매우 낮아서 이전 방법을 사용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휴대전화와 보호케이스 사이에 끼우는 방법!

교통카드를 그냥 끼우기에는 두껍고 커서 무리이므로 다시 만드는 방법으로 정했다.



준비물 : 교통카드, 아세톤, 유리나 사기재질의 그릇, 랩, 테이프, 칼 혹은 가위, 자, 종이

교통카드는 편의점에서 파는 2,500원짜리 일반형이다. 혹시 실패할 수도 있으니 충전 하지 말고 그냥 구입한다. 아세톤은 약국에서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집에서 매니큐어 지울 때 쓰는 아세톤도 가능은 하지만 농도가 낮아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냥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세톤을 담을 그릇은 카드가 들어갈 만한 크기에 최대한 평평한 것을 사용한다. 그릇의 재질은 반드시 유리나 사기를 써야 어머니의 따뜻한 관심(?)을 받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먼저 그릇에 카드를 넣고 카드가 잠길 정도로 아세톤을 붓는다. 그리고 랩으로 꼼꼼히 밀봉한다.


약국제 아세톤을 사용 하였으면 30분정도면 카드가 너덜너덜해진다.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은 약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너덜너덜해진 카드를 꺼내면 위와 같이 에나멜선과 칩이 나온다. 이것을 조심스럽게 끄집어 낸다.


카드가 녹는동안 종이에 만들려는 모양과 크기를 그려 준비하고, 그 위에 테이프를 반대로 놓고 고정한다. 그리고 방금 추출한 칩을 가운데 붙이고 안테나 역할을 하는 에나멜 선을 주위에 감으며 붙인다. 칩에서 나온 두 가닥의 더듬이(?)는 가급적 다른 선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 감았으면 그 위에 테이프를 붙여 에나멜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 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만약 휴대전화에 전자파 차단 코팅이 안 되어 있다면 위 상태로 그냥 베터리 케이스 안쪽에 붙여도 된다.


위 상태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으므로 원하는 이미지를 덧붙인다.


보호케이스 안에 끼운다.

뱅크온(모네타)칩 단자를 이용하는 방법은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위 방법은 따라하기만 하면 금방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그리고 저렇게 굳이 휴대전화에 넣지 않더라도 요즘같은 겨울에는 외투의 소매에 슬쩍 넣고 고정시켜서 사용해도 되겠고... 악세사리로 만들어 사용해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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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2. 22. 23:22


오픈마루에서 서비스 중인 레몬펜을 설치했다. 알게 된지는 꽤 되었지만 그때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이라 테스터 신청을 귀찮아서못해서 군침만 흘리고 있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정식 서비스 되어서 설치하였다.

레몬펜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예전에 공부할 때 쓰던 형광펜과 같은 것이다. 레몬펜이 설치된 블로그 등에서는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 하면 옆에 아이콘이 뜨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형광펜이 그어진다. 그리고 형광펜이 그어진 부분에는 메모를 적을 수 있는데 스크랩 용도로 혼자만 보게 할 수도 있고 댓글과 같이 공개할 수도 있다. 물론 공개한 메모를 보거나 스크랩을 하려면 오픈아이디를 사용하여 로그인 해야 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고하길 바란다.

레몬펜 설치는 간단하다. 레몬펜 설치페이지에서 블로그를 등록하고 자바스크립트 한줄을 스킨에 삽입하기만 하면 끝이다. 설치를 하게 되면 블로그 우측 하단에 펜 모양의 메뉴가 나타난다. 이 메뉴와 기타 레몬펜의 기능들은 블로그의 내용이 모두 출력된 다음 마지막으로 로딩되기 때문에 블로그의 로딩속도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펜의 가장 주된 기능은 역시 마킹(형광펜) 기능이다. 글을 읽다가 중요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마우스로 긋기만 하면 자동으로 레몬펜의 스크랩북에 저장된다. 또한 이렇게 마킹한 부분에 메모를 적을 수도 있으며 공개설정을 해 두면 댓글과 같이 그 메모에 다른 사람이 메모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댓글들은 직접 그 페이지에 갈 필요 없이 자신의 스크랩북에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지 알아둘 점은 블로그에 설치하는 레몬펜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용자를 위해 설치하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레몬펜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방문하는 블로그 등에 레몬펜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때문에 이 서비스가 활성화 되려면 레몬펜을 설치한 블로그나 위키등이 늘어나야 한다. 이것은 비단 레몬팬 뿐만 아니라 오픈아이디 등 기타 여러 웹2.0기반의 서비스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숙제이다.

그러한 이유로 관십있는 사람은 한번씩 사용해 보길 바란다. 오픈아이디만 있으면 되고 설치도 간단하니 부담도 별로 없으니 손해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시 모르지 않는가? 쓰다보니 중독될 지도...
posted by eyeball 2007. 11. 26. 06:10
얼마 전 '자신만의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위자드닷컴'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위자드닷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종 위젯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페이지를 꾸밀 수 있고, 그렇게 만든 페이지를 공개도 할 수 있는 '개인화 및 위젯 서비스'이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위젯을 위자드닷컴 내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런 바람이 닿은 것인지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마이젯이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마이젯은 내 위자드 안에서 사용하던 위젯을 블로그나 카페등 외부로 퍼갈 수 있는 기능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나 사용 방법은 위자드닷컴 공식 블로그이용가이드에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자드닷컴의 새 기능 마이젯™ - 블로그로 마음껏 위젯을 퍼가세요!



맛뵈기로 실시간 방송 위젯을 설치해 보았다. 이처럼 외부에서도 위젯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지도, 메모, 스케쥴러, 북마크, RSS 등등 어지간한 위젯은 대부분 있으니 이리저리 찾아다니지 않아도 위자드닷컴 내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하리라 본다. 그리고 마이젯에 공개된 위젯이라면 위자드닷컴에 가입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최대 강점으로 꼽자면 국내에서 운영되는 서비스란 점이다. 요즘 보이는 위젯은 대부분 외산인 경우가 많다. 이 외산 위젯의 최대 단점은 언어의 장벽은 제쳐두고 일단 로딩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위젯의 로딩속도가 느려지면 자연히 블로그의 로딩속도 또한 느려지게 되는데 위자드닷컴은 국산이기 때문에 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딩속도가 빠르다. 또한 한글이라 사용하기 쉽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위자드닷컴에서 사용되는 위젯은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위젯의 종류는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것이라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에 무분별하게 이것저것 위젯을 설치하지는 말도록 하자. 적당한 위젯 사용으로 편리한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자.
posted by eyeball 2007. 11. 10. 18:13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원에 어느샌가 글 하나가 게시판에 붙어있었다.
제목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이다.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 한빛은행 김종욱 부행장께서 아들에게 들려준 말이라고 한다.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아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목욕할 때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6.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아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 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7.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아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10.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아라.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1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뱃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2.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속을 보이지 말아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3.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아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별거 아니란다.
  14.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너를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5.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라. 돈에 눈이 먼다. 돈을 너무 멀리하지 말아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 사용해라.
  18.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19.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0.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 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ㅓ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1.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2.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3. 오줌을 눌 때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24.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25.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6. 네 자녀들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2번!!
정말로 지당하신 말씀이다. 역시 어려서부터 부지런해야 한다.
커서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고 난 현재 위의 말씀 중 6번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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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8. 15:42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유용한 위젯이나 플러그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순히 통계를 내주는 것에서 부터 화려한 디자인의 시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그저 신기하다고, 재미있다고 이런 플러그인이나 위젯을 무분별하게 설치하다 보면 방문자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은 채 자기만족에만 그치는 수가 있다. 적당한 사용으로 방문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블로그 자체 플러그인의 경우 블로그 디자인에 맞게 수정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외부에서 제공하는 위젯의 경우 디자인이 고정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해당 위젯 혼자 덩그라니 놓여있게 되므로 블로그 디자인의 일관성을 침해하게 되며 심할경우 본문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때문에 플러그인 및 위젯을 설치할 때는 최대한 블로그 디자인과 비슷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방문자의 시스템 상태를 배려한다.
요즘은 다들 컴퓨터의 사양이 좋기 때문에, 혹은 그런 것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저사양 방문자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종종 보인다. 하지만 저사양 방문자의 경우 페이지 전환 효과와 같이 화면 전체에 자바스크립트가 적용되는 플러그인이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위젯을 사용할 경우 시스템이 버벅일 수 있다. 그리고 저사양이 아니더라도 시스템 자원을 잡아 먹는 것은 사실이니 특히 페이지 전체에 적용되는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화려하고 신기한 효과를 주더라도 방문자에게 불편을 끼친다면 그것은 없느니만 못한 것이 된다. 방문자는 블로그의 글을 보러 온 것이지 퍼포먼스를 보러 온 것이 아니다.

3. 블로그의 로딩속도를 생각한다.
블로그에 설치하는 위젯은 기본적으로 외부서버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제공하는 위젯이 많은데 이런 위젯을 사용할 경우 블로그의 전체적인 로딩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웹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순서대로 실행되는 인터프리터 언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HTML문서 윗줄이 로딩되어야 아랫줄이 로딩된다. 때문에 해당 위젯의 로딩이 지연된다면 자연히 그 밑의 내용도 늦어지기 때문에 로딩이 느린 위젯은 본문 하단에 달거나 오른쪽 사이드바에 달아 최소한 본문이라도 먼저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페이지에 표시되지 않는 통계용 코드의 경우 BODY태그의 최하단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로딩이 느리더라도 본문이라도 일단 로딩이 되도록 하여 방문자의 신경을 본문쪽으로 유도하여 답답함을 덜어주는 전략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1. 6. 11: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인님 블로그에 갔다가 오랜만에 따뜻한 이벤트가 보이길래 참가하였다.

도너스 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배너 달면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해 집니다!"라는 이벤트이다. 여기서 제공되는 배너를 블로그에 달면 블로그 하나당 1,000원의 적립금이 기부되는 형식이다. 이 기부금은 덕오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의 방한복 구입에 쓰인다고 한다. 20명의 아이들에게 방한복을 지급한다고 하니 20 x 50,000 = 1,000,000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1000명의 블로거가 배너를 달면 된다. 11월 2일에 이 이벤트를 시작해서 4일이 지난 현재 700명이 넘는 분들이 참가한 것을 보니 이번주 내로 목표치가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한달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블로거에게는 나눔달력도 준다고 하니 참여한다고 손해볼 일은 전혀 없다. 단지 태그 한 줄 다는 수고만 한다면 아이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고 달력도 얻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괜찮은 대가인가!..


참여는 여기에서 블로그 주소와 닉네임을 적으면 생성되는 태그를 스킨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된다. 여의치 않으면 포스팅에 삽입해도 무방하지만 가급적이면 스킨에 삽입하길 권한다. 그리고 달력을 수령할 정보를 포스팅에 비밀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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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30. 02:35


이전에 포스팅한 티스토리 알리미가 0.2버젼으로 판올림 하게 되면서 텍스트큐브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0.1버전과는 달리 0.2버전에서는 관리자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여 해당 정보를 읽어오게 되어 스킨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자세하게 알림기능이 강화되었는데 불행하게도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는 관리자페이지의 구조가 달라서 텍스트큐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였다.

그러나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기에 Lawlite님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해가며 닥달한 끝에(죄송..^^) 텍스트큐브용 알리미가 만들어졌다. 아직은 초기단계에다 원래 티스토리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몇가지 조정이 필요하지만 지금상태로도 알림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센터페이지의 정보패널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현재 텍스트큐브 알리미를 사용하려면 관리자 센터페이지(/owner/center/dashboard)에서 '블로그 정버를 보여주는 패널을 사용합니다'를 반드시 체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알리미가 오동작을 일으킨다. 또한 체크를 하더라도 센터페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상태에 따라 오동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주 기능인 '알림'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존의 알리미에서는 지원 하지 않는 '댓글 알리미(다른 블로그에 단 댓글에 달린 댓글 알림)'도 지원을 해 알리미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텍스트큐브 알리미 v0.2A를 공개합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은 0.x버전대이지만 꾸준히 개선하고 다듬는다면 머지않아 더이상 흠잡을 데 없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리라 믿는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26. 12: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잡한 .htaccess파일을 간단하게 제작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htaccess Editor라는 일본 사이트인데 한글 페이지도 지원 한다. 원하는 기능을 메뉴에서 선택해 설정하면 밑의 텍스트 창에 해당 명령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메모장 등을 이용하여 .htaccess파일로 작성 후 FTP등으로 올리면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설정 가능한 기능은 파일 일람 거부, 페이지 인증, 에러 페이지 설정, 디폴트 페이지 설정, WWW 통일, 리다이렉트, 액세스 제한이 있다. 이 중 페이지 인증, WWW 통일등은 꽤 유용한 기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지 인증은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려 할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접근 가능하도록 해 주는 기능으로 관리자 전용 페이지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옆의 사진처럼 원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htpasswd 작성을 클릭하면 밑의 칸에 내용이 출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메모장 등으로 복사하여 .htpasswd라는 파일명으로(확장자 없음, 앞에 "."을 꼭 붙여야 함) 저장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 계정의 적당한 장소에 업로드 한 뒤, STEP 2에 업로드 한 디렉토리의 절대경로를 적어주면 밑의 텍스트 창에 해당 내용이 출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마찬가지로 메모장 등으로 붙여넣기 한 후 .htaccess라는 파일명으로 저장 한 뒤 제한하고자 하는 폴더에 업로드 하면 그 뒤로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창이 뜬다. 여기에 위에서 설정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접근이 되고 입력하지 않거나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틀리면 접근이 거부된다.



WWW 통일은 도메인 주소에 WWW를 붙이거나 뗀 것으로 통일시킬 수 있다. 가령 http://eyeball.pe.kr로 설정하였다면 http://www.eyeball.pe.kr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www를 뗀 주소로 접속하게 한다. 반대로 http://www.eyeball.pe.kr로 설정하였다면 http://eyeball.pe.kr로 접속시 www를 붙인 주소로 접속한다. 위 설정을 응용하면 호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본도메인을 독립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위 설정은 마찬가지로 밑의 내용을 작성하여 .htaccess파일을 계정의 루트 디렉토리에 위치시키면 된다.

이 외에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작성하여 사용하면 된다. 사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기능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다면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25. 12:01
호스팅 서버에서 제공하는 eyeball.digimoon.net과 같은 기본 도메인으로의 접근을 eyeball.pe.kr과 같은 독립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하고자 한다면 .htaccess파일을 이용하면 된다.

FTP나 SSH등을 이용하여 계정의 루트 폴더에 다음과 같이 .htaccess파일을 작성한다.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HOST} ^(eyeball\.digimoon\.net)(:80)? [NC]
RewriteRule ^(.*) http://eyeball.pe.kr/$1 [R=301,L]

RewriteCond에 자신의 기본 도메인을 적어주고 RewriteRule에 자신의 독립도메인을 적어주면 된다.
도메인에 www를 없애는 방법을 응용해 봤는데 현재 확인한 바로는 정상 작동한다.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 사용자의 경우 밑의 두 줄을 RewriteEngine on 밑에 적어넣으면 된다.

처음부터 독립도메인을 사용한 사람에게는 딱히 필요는 없겠지만 기본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도메인을 구입했거나 도메인 주소가 바뀐 사람의 경우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9. 12:43


온라인 스토리지, 웹하드 서비스 Box.net을 소개한다.
무료로 1GB / 파일 당10MB의 공간을 제공해 주고 유료서비스로 전환할 경우 개인용은 5GB, 기업용은 15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웹2.0 기반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드래그 앤 드롭으로 여러개의 파일을 올릴 때는 Java머신이 필요하다)

사실 국내 사용자 입장에서는 속도나 저장공간면에서 타 서비스에 비해 그렇게 뛰어난 서비스는 아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매력은 플래쉬로 제공되는 위젯에 있다.



각 폴더의 팝업메뉴에서 Get a widget을 선택하면 블로그나 이메일등에 삽입이 가능한 위젯이 embed형식으로 제공된다. 공개설정된 폴더라면 위와 같이 폴더의 내용이 출력되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파일에 대한 기간 제한도 없기 때문에 블로그나 게시판등에 개제해 놓고 간단한 파일 공유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음악파일 및 이미지파일의 경우 자체 플레이어와 뷰어도 제공하므로 여러모로 편리하다.


위와 같은 형태 말고도 블로그 사이드바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소형 위젯도 있다. http://www.box.net/widget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 하면 오른쪽과 같은 소형 위젯이 생성된다. 이 위젯도 역시 이미지 뷰어 및 뮤직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일반 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본인은 이 위젯에 음악파일만 업로드하여 뮤직 플레이어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전송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노래가 끊길 정도는 아니므로 충분히 쓸만하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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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후나 구글 등 여러 포털 및 사이트에서 개인화 페이지를 지원하는 곳이 많아졌다. 그 중 내가 쓰고 있는 곳은 바로 위자드닷컴이라는 곳이다. 처음 사용한 것은 1년전 쯤인데 그때만 해도 위젯이 별로 많지 않아서 그저 메모장이나 임시파일방 정도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쓸만한 위젯도 많아졌고 얼만전엔 <위자드닷컴: 두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편되면서 공유기능이나 오픈아이디 지원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이제는 정말 아쉬운 점 없는 서비스가 되었다.

위자드닷컴에서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메모장이다. 항상 종이와 펜을 들고다니기는 번거러운데다 그걸 또 남에게 보여주는것도 불편하지만 위자드닷컴에 메모장페이지를 만들어 정리한다면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메모를 할 수 있고 또 자신이 메모한 페이지를 공유페이지로 지정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달이 가능하다.


위와같이 http://wzd.com/ID로 접속하면 해당 ID의 공개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예전부터 자주 쓰는 자막제작자의 RSS를 정리한 페이지를 공개하였다. 일일히 블로그 돌아다니며 확인하지 않아도 저기 올라오는 자막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저렇게 공개되어있는 페이지는 위자드닷컴에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확인해 보길 권한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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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은 늘어가는데 아직 오픈아이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포스팅을 하려던 차에 마침 IDtail에서 이런 행사를 하고 있기에 덥석 물었다...^^;;

여러 업체의 서비스들을 매번 가입하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디 입니다.
OpenID 에서 ID 는 인터넷 주소 (URL) 로 표현되며, 인증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가 ID 의 소유자 임을 인증합니다.
하나의 ID/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를 쓰게 되면, 매 사이트마다 ID/비밀번호를 만들게 될 경우 항상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즉, 보안상 다른 ID 와 비밀번호들을 쓰자니 관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관리를 위해서 동일한 ID 와 비밀번호를 가입시마다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다니자니 사이트가 많아질 수록 불안하게 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픈아이디란 위 설명처럼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면 번거롭게 가입 할 필요 없이 아이디 하나로 로그인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사이트 뿐 아니라 텍스트큐브라면 댓글을 달 때도 오픈아이디를 사용 할 수 있다.

위와같이 블로그 중에 오픈아이디를 지원 하는 곳에서는 오픈아이디로 로그인 하고 사이트를 저장해 놓으면 다음 방문부터는 따로 정보를 기입하거나 로그인 할 필요 없이 바로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직은 오픈아이디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지원하는 사이트가 얼마 없지만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를 생각해서 지금 하나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듯 하다. 늦을 수록 자신이 원하는 아이디를 얻을 확률은 줄어들테니...


posted by eyeball 2007. 10. 10. 18:30
예전에 테터툴즈를 사용하던 당시에는 J.Parker님의 엔트리 조회수 표시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포스트별 조회수 카운터와 가장 조회수가 많은 인기글을 사이드바에 출력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포기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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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plex라는 외국의 페이지 카운트 서비스도 있긴 하지만 포스팅별로 조회수를 표시할 수도 없고 무엇보다 위젯의 디자인이 왼쪽 사진과 같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따라서는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블로그 스타일에 맞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Spotplex는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찾던 중에 발견 한 것이 Sammy님이 제작한 포스팅 페이지 카운터이다.



포스팅별 조회수 표시

포스팅 페이지 카운터는 위 사진처럼 포스팅마다 조회수를 표시해 주는 기능을 한다. 따로 설정은 필요 없고 해당 코드를 스킨의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는 것으로 설치가 끝난다. 또한 CSS를 이용하여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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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플러그인도 인기글 리스트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것 역시 CSS를 이용하여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CSS만 조금 다룰 줄 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스킨에 맞는 디잔인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플러그인이지만 몇가지 단점도 존재한다.
첫째로, 중복카운트 방지기능이 없다. 때문에 새로고침 하거나 다른 페이지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에도 카운트가 계속 증가한다.
둘째로, 비밀글 포스팅도 인기글 리스트에 포함된다. 포스팅중에 주기적으로 비밀글로 저장하여 확인하는 나에게는 위 두가지 단점은 너무나도 크게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이 플러그인의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티스토리의 특성상 사용자가 임의로 DB를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조회수 DB를 전적으로 Sammy님의 호스팅 계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Sammy님의 계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Sammy님이 운영을 그만두시거나 하면 손 쓸 방법도 없이 그동안의 DB와 함께 플러그인을 포기해야만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Sammy님께서 플러그인 소스를 공개해주신다면 적당한 무료호스팅에 자신의 DB로 직접 운영도 가능하며 이런 저런 문제도 사용자가 직접 수정하여 사용 가능할테지만 소스공개도, 더이상의 업데이트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플러그인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상당 수 있다.

플러그인이 자유롭지 못한 티스토리에서 이러한 위젯이나 프로그램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사용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아쉬울 뿐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8. 13:48

티스토리에도 드디어 댓글 알리미 프로그램이 나왔다!!

예전에 테터툴즈에서는 Wiziplog님이 만드신 테터툴즈 알리미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었는데 티스토리로 오면서 더이상 사용 할 수가 없게되어 못내 아쉬워 하고 있던 차에 Lawlite님께서 티스토리에서 사용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 알리미라는 댓글 알림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 사용법도 별도의 설치 없이 실행파일 하나만 실행해주면 끝이다. 처음 실행시 위와 같이 블로그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유용한 프로그램 및 플러그인을 만들어 주시는 개발자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편하고 즐거운 블로깅을 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개발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__)
posted by eyeball 2007. 10. 7. 01:56
블로그나 사이트의 실시간 접속자수등을 표시해주는 위젯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whos.amung.us를 소개하고자 한다. whos.amung.us는 현재 who's, graphs, maps등 총 3가지의 위젯을 서비스 하고 있다.

who's는 현재 사이트에 접속중인 방문자 수를 표시해주는 위젯이다. 별도의 설정 없이 위에 링크된 페이지에 있는 태그를 원하는 곳에 삽입하는 것 만으로 설치가 끝난다. 또한 color wheel에서 원하는 색을 설정할 수도 있어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맞게 색을 선택할 수도 있다.

maps는 방문자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위젯으로 방문자의 나라는 물론 행정구역까지 표시해준다. 위젯의 크기 및 스타일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위의 who's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플래쉬 형태로 제공되므로 국내에서는 로딩속도가 다소 느리다.

Click to see full version by whos.amung.us
graphs는 그동안 whos.amung.us에 쌓인 방문자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어 그래프를 제공해주는 위젯이다.최고/평균/최저 접속자수로 구분된 그래프 이미지를 제공하며 클릭하면 년/월/일/시간별로 구분된 더욱 자세한 그래프를 제공하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단, 최초 사용시 일정 이상의 로그가 필요하므로 그래프 출력까지 몇시간정도가 소요된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외국서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간혹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이미지가 로딩되지 않거나 amung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새로고침을 하거나 하다보면 금방 다시 접속이 되므로 사용에 그렇게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eyeball 2007. 9. 30. 16:32

꽤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gabbly.com에서 제공하는 Gabbly Chat이라는 채팅 서비스인데 특징은 따로 설치나 셋팅이 필요 없이 gabbly.com/ 뒤에 원하는 URL을 입력하면 해당 웹페이지에 위와 같은 채팅창이 하나 뜬다. 여기서 같은 URL로 접속한 사람들끼리 채팅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gabbly.com/eyeball.pe.kr 로 접속한 모습

위 사진 처럼 기본적으로 우측 상단에 위치하며 마우스로 위치 조정도 가능하고 하단이나 우측 측면에 붙일 수도 있다. 또한 저 상태에서 해당 URL내에서 페이지를 이동해도 채팅창은 그대로 유지된다.

처음에는 메신저가 불가능한 군바리 친구와 채팅하기 위해 우연히 찾아낸 것이지만 생각해보니 옆에 링크 걸어놓고 잘만 활용하면 꽤나 재미있는 아이템이 될 듯 싶다.
posted by eyeball 2007. 6. 8. 10:52
오늘 이젤론님 블로그에서 mncast에서도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선 바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일단 동영상 업로드에 관해서는 바뀐 것이 없지만 퍼가기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이 플레이어크기 그대로 퍼가기를 선택하면 위에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위 메뉴는 영상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적당한 크기로 기본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자 임의로 지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플레이어 창의 오른쪽 하단의 있는 '퍼가기'를 사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영상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자동 선택되어 태그가 복사된다. 아래는 사이즈별로 '퍼가기'에서 'OBJECT'의 태그를 복사하여 삽입한 영상이다.


320 x 180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400x300(420x374)으로 삽입된다.


480 x 270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500x375(520x449)로 삽입된다.


512 x 288 flv영상 업로드
자동으로 640x480(660x554)으로 삽입된다.
(블로그 본문 넓이가 530이므로 옆으로 삐져나갔다)


704 x 396 flv영상 업로드
역시 자동으로 640x480(660x554)으로 삽입된다.
(블로그 본문 넓이가 530이므로 옆으로 삐져나갔다)

위와 같이 사이즈에 따라 3가지 형태로 자동으로 선택되어 태그가 생성된다. 또한 예전에는 위의 태그에서 사이즈를 임의로 조정하면 플레이어 틀 자체도 늘어나버려서 지저분하게 보였지만 이제는 사이즈를 임의로 조정해도 플레이어 틀은 늘어나지 않고 안의 영상만 사이즈가 늘어났다.


704 x 396영상을 블로그 폭에 맞게 510x383(530x457)로 조정하였다.

사이즈 임의 조정에서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사이즈를 4:3으로 설정 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높이를 기준으로 가로사이즈가 자동 지정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16:9영상인 경우 가로사이즈/4x3을 하여 사이즈를 계산하면 된다.

또 한가지 알아둘 점은 플레이어 사이즈는 원본 영상 사이즈에서 가로 20, 세로 74를 더하면 된다. 위를 응용하면 자신이 올리려는 게시판이나 블로그의 사이즈에 딱 맞는 영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 25. 17:04

요즘들어 위와같이 snap을 쓰는 블로거들이 많이 보인다. snap이란 snap.com에서 제공중인 링크 미리보기 서비스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snap의 미리보기는 너무 크고 지저분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가끔 이미지 파일까지 미리보기창을 띄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 StarLight님의 Link_thumbnail 플러그인과 도아님의 바깥고리표시 플러그인을 접목 시켜서 사용해왔다. 그러나 StarLight님의 플러그인은 최상위 도메인까지만 미리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snap처럼 하위도메인이나 게시물에 대한 미리보기는 불가능하였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snap의 이미지를 Link_thumbnail에 적용시킨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snap.com에서 키를 발급 받아야 한다. 도메인과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간단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당연히 바깥고리표시Link_thumbnail플러그인이 있어야 한다. 준비가 끝났으면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활성화 하도록 하자.

먼저 Link_thumbnail의 미리보기 기능을 바깥고리표시플러그인에서 표시되도록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깥고리표시 플러그인의 index.php파일을 열어 위의 그림과 같이 24번줄 밑에 다음의 코드를 삽입한다.
$link=preg_replace("/(^<a[^>]*)>/is", "$1 class='linkthumb'>", $link);

이렇게만 하더라도 링크 미리보기는 표시된다. 그러나 이 상태는 앞서 말한 문제가 있으므로  snap의 이미지로 대체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ink_thumbnail플러그인 폴더에서 Link_Thumbnail폴더의 arc90_linkthumb.js파일을 열어 위의 그림과 같이 34~36번줄을 주석처리 한 후 그 밑에 다음의 코드를 삽입한다.
m.src = 'http://spa.snap.com/preview/?url='+h+'&key=snap키&src=자신의도메인(http://제외)&cp=spa_preview!자신의도메인(http://제외)&sb=0&v=1.15';
그리고 39번째 줄의 m.alt = '[Picture of '+ n +']';에서 n을 h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미리보기 이미지에 snap의 이미지가 표시된다. 한가지 더 팁으로 미리보기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하고 싶다면 link_thumbnail플러그인의 index.php파일에서 27~28, 33~34번째 줄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posted by eyeball 2006. 11. 22. 00:55

대략 중학교때 컴퓨터에 시작프로그램에 2개씩 등록되어있던 아이들이다..
양 두마리, 오렌지 두마리...
피카츄도 있는데 그아이는 별로 안이뻐서 실행시키진 않았다...
이번에 여름하늘님 블로그에 갔다가 비슷한 아이를 보게 되어서
생각난 김에 다시 찾아봤다...
역시 그 폴더 아직도 있더군....
이 아이들의 필살기는 역시 양은 혜성낙하 하는거고
오렌지는 우주선(?)으로 등장하는것이려나..
아무튼 간만에 꺼내보니 감회가 새롭다...


보너스로 저 아이들을 여름하늘님네 고양이와 함께 분양한다..ㅋ
위의 압축파일 안에 양, 오렌지, 피카츄, 고양이가 들어있다...
시스템 특성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7~9개정도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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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6. 9. 30. 16:08

일단 돌리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역시 절반의 성공일 뿐이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가상 OS에다가 지포스등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사용하는듯 하지만 지금의 나의 경우는 .vmx파일을 수정해서 VMware자체 그래픽 드라이버의 3D기능을 활성화 시켰을 뿐이다..

mks.enable3d = TRUE
svga.vramSize = 33554432

어차피 내 목적이 저걸로 장사케릭을 돌릴 목적이였던지라.. 버벅여도 돌아가기만 하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3D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WMware외의 다른 프로그램이 모니터에 떠있는 경우... 3번에 1번 꼴로 시스템이 멈추는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저렇게 겜 실행해놓고 VMware를 최소화시켜놓으면 다른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게임을 해도 지장은 없다...


VMware로 DJMAX 하는 스샷

위 스샷처럼 저렇게 매끄럽게 하려면 역시 가상OS에 물리적인 그래픽 드라이버를 깔아서 쓰는 수밖에 없는 듯 하지만..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다...(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실분....ㅜㅜ)
VMware로 3D게임만 전부 제대로 돌아간다면.. 메인OS를.. 리눅스로 완벽하게 정착할 수 있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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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6. 9. 16. 14:57

윈도우를 쓰다보면 위의 창을 저장할때건.. 불러올때건... 심심하면 볼 것이다..
그런데 왼쪽에 있는 바로가기 항목 중에서 쓸만한 것은 내문서 뿐이다.. 나머지는 대부분이
거의 쓸 일이 없는 것들 뿐이다...
그래서 이 바로가기 항목들을 내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로 바꾸어 보도록 하겠다..


시작 -> 실행에서 gpedit.msc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사용자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탐색기 - 공용 파일 열기 대화 상자에서 바로 가기 모음 표시 항목을 더블클릭해보자.


그럼 위와같은 등록정보 창이 뜰 것이다.
위의 체크항목에서 사용(E)을 클릭하면 밑의 항목들이 활성화 된다.
여기서 원하는 폴더위치를 5개까지 적어주면 된다.
나는 내문서와 각 드라이브별 다운로드 폴더를 지정해 주었다.
폴더명을 적은 뒤 확인이나 적용을 누르면


위와 같이 바로가기 항목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은 윈도우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바로 적용 되지만 간혹 적용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윈도우를 재시작 해주면 적용이 된다.

한가지 알아둘 점은 위의 팁은 등록정보 창에서도 써있다 시피 최소한 XP Professional 이상에서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Home에디션에선 안된다는......

posted by eyeball 2006. 9. 4. 15:28
그동안 쭉 Windows 2003 Server를 써온 이유가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격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xp에도 이런 기능이 있지만 원격지에서 접속하면 다른 세션이 닫혀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xp에서도 다중으로 접속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더이상 2003 Server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Windows Xp SP2 Beta 시절에는 레지만 수정해주면 실행중인 다른 콘솔에 영향을 주지 않고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이 가능 했는데 위의 압축파일 안에 그때의 dll파일과 레지셋팅이 들어있다.

보너스로 위의 압축파일에는 XP에서 쓰이는 mstsc 실행파일과 dll파일이 들어있다.
윈도우 2000계열의 내장 클라이언트는 256색 이상과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는데
위 클라이언트로 접속하면 2000계열에서도 트루컬러와 사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압축 푼 후 그냥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윈도우폴더 내의 system32폴더에 두 파일을 옮겨 놓으면
실행창에서 mstsc를 치는것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98계열에서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으나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eyeball 2006. 8. 10. 06:26
현재 내 테터툴즈 블로그에 적용중인 스킨은 이로츠님의 S1T2스킨이다.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화려한 느낌의 상당히 괜찮은 스킨이라고 생각한다.
이 스킨에 예전부터 귀차니즘에 생각만 하고있던 베너달기를 마침내 실천하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다시 귀차니즘과 싸워야했다. 다른 부분은 대부분 이미지가 모듈형식의 조립식인데 반해 카운터링크 부분은 카운터부분과 링크부분이 통이미지의 완제품으로 구성되어있어 이미지 수정의 압박이 대기중이었다.
따로 베너메뉴를 추가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베너도 몇개 없고 무엇보다 귀찮았기 때문에 카운터링크 부분을 수정하기로 했다.(서론이 너무 길다...)

적용된 샘플은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이 블로그 왼쪽 맨 밑 메뉴인 카운터링크부분이다. 원래 붙어있던 RSS 및 테터툴즈 베너와 이로츠님의 카피라잇(?)을 분리 시키고 그 사이에 공간을 만들었으며 이 공간은 베너의 높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이같이 하려면 이미지파일과 소스를 수정해야하는데 먼저 편집한 이미지 파일은 다음과 같다.

yrots_left_cl_trbanner.gif

yrots_left_cl_dvline.gif

yrots_left_cl_bannerbg.gif

yrots_left_cl_bottom.gif


파일 이름은 미관상 이로츠님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아래는 skin.html과 style.css파일의 수정부분이다.

skin.html파일 118번줄부터 {}는 []로 수정
<div id="counter">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tl_fx">
    <col width="100%" />
    <tr><td class="title"></td></tr>
    <tr><td class="area"><B>{##_count_today_##}</B><br />{##_count_yesterday_##}<br />{##_count_total_##}</td></tr>
    <tr><td class="trbanner">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tl_fx">
        <col width="1" /><col width="57" /><col width="1" /><col width="140" /><col width="1" />
        <tr><td></td><td class="link_rss"><a href="https://eyeball87.tistory.com/rss" target="_blank"><img src='./images/yrots_left_cl_image.gif' width='57' height='35' alt="RSS FEEDBACK"></a></td><td></td><td class="link_tattertools"><a href="http://www.tattertools.com/" target="_blank"><img src='./images/yrots_left_cl_image.gif' width='140' height='35' alt="TATTERTOOLS"></a></td><td></td></tr>
       </table>
    </td></tr>
   <!-- //사용자 베너 주석 시작
    <tr><td class="dvline"></td></tr>
    <tr><td class="userbanner">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tl_fx">
        <!-- 원하는 형식의 표를 만들어 베너 삽입(베너 폭 제한 198) -->
        이 부분에 적당히 태그 짜서 베너 넣으면 됩니다.
        베너크기는 198px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베너 삽입 끝 -->
        </table>
    </td></tr>
   //사용자 베너 주석 끝 -->
    <tr><td class="bottom">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class="tl_fx">
        <col width="1" /><col width="198" /><col width="1" />
        <tr><td colspan="3" class="mline"></td></tr>
        <tr><td></td><td class="link_yrots"><a href="http://www.yrots.com/" target="_blank"><img src='./images/yrots_left_cl_image.gif' width='198' height='32' alt="YROTS-STORY"></a></td><td></td></tr>
       <tr><td colspan="3" class="mline"></td></tr>
        </table>
    </td></tr>
    </table>
</div>

style.css파일 169번줄부터
#item_left #counter .title            { width: 100%; height: 30px;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title.gif') no-repeat; }
#item_left #counter .area             { width: 100%; height: 81px;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ground.gif') repeat; vertical-align: top; text-align: left; font: 9px tahoma, verdana; padding-left: 67px; line-height: 27px; }
#item_left #counter .link_rss         { width: 57px; height: 35; }
#item_left #counter .link_tattertools { width: 140px; height:35; }
#item_left #counter .link_yrots       { width: 198px; height: 32px; }
#item_left #counter .mline            { height: 1px; }
#item_left #counter .dvline           { height: 1px;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dvline.gif') no-repeat; }
#item_left #counter .userbanner       { width: 100%;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bannerbg.gif') repeat; padding-top: 3px; padding-bottom: 3px; }
#item_left #counter .trbanner         { width: 100%; height: 35px;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trbanner.gif') no-repeat; }
#item_left #counter .bottom           { width: 100%; height: 34px; background: url('./images/yrots_left_cl_bottom.gif') no-repeat; }

위의 소스를 해당 파일의 해당부분에다가 있던내용 지우고 붙여넣고 주석을 제거하면 된다. 이로츠님이 소스 정리를 아이템별로 띄워놓으셔서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 내용은 S1T2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이로츠님의 다른 스킨에도 적용될 것이라 생각한다.
혹여 본인과 같은 스킨을 사용중인 분들중에 이미지 편집이 귀찮은 사람은 위의 이미지 4개를 저장해서 그대로 이미지 디렉토리에 덮어씌워도 된다.(1px짜리 2개는... 재량껏...)

posted by eyeball 2006. 8. 9. 01:51
네코야마님의 도움으로 Gmail 초대권을 받아 계정을 만들자마자 바로 도메인메일 호스팅 신청을 했다.. 도메인이랑 메일주소만 제대로 적고 나머지는 아무렇게나 적었다.. 그것도 한글로...
역시 지구 반대편 회사라 그런지 이틀 후 새벽 4시반쯤에 신청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영어 싫타...

위의 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인증 받고에 DNSEver에 가서 MX레코드를 수정했다.
그리고 다시 하루가 지난 뒤에 확인 해 보니 MX레코드 셋팅이 제대로 되었다.

http://mail.eyeball.pe.kr

위에 보이는 화면이 바로 호스팅 된 메일의 로그인 화면이다. http://mail.eyeball.pe.kr로 포워딩 해놨다.
사용계정에 5개로 적었더니 25개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G메일을 웹하드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저 25개에다 네코야마님의 초대장으로 만든 계정까지 합하면 총 52기가인건가..?
물론 25개 다 쓸 생각은 없지만.. 2~3개정도는.. 저장공간으로..........(근데 어떻게 하는거지??)
웹메일의 경우 로딩속도 느리고 레이아웃도 형편 없지만 아웃룩이랑 썬더버드로 POP걸어놨으니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듯 하다.
한가지 문제라면 메일주소가 바뀜으로써.. 그동안 쓰던 네이트메일에서 Gmail로 이전작업을 해야하는데... 그게 귀찮을뿐...
현재 네이트메일의 데이터를 Gmail쪽으로 옮기거나 하다못해 아웃룩등으로 옮기는 방법을 모색중인데 쉽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