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간만의 포스팅은 게임 관련 포스팅이 되는구나... 아무튼 어제는 던파에서 피로도 무제한 이벤트가 있었다... 이유야.. 잦은 정검에 섭다에 대한 보상... 고로 토요일 정오부터 시작하여 일요일 오전 5시 30분까지 밥 두끼에 화장실 빼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 하는 미친 짓을 오랜만에 해봤다...
죄송...ㅠㅠ
그리고 그 산물은...
설산 신던전 퀘스트 모두 완료 + SP75 + 크로니클 악세 퀘스트 팔찌까찌 완료!
0123
마석 부족으로 크로니클 악세로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고 기초작업만 해 놓았다. 게다가 어차피 셋옵이 발동하지 않는 한 악세 개개의 옵션으로는 현재 착용중인 장비보다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피로도 무제한이 아니였다면 저 모든것을 다 하려면 족히 2~3주는 각오해야 할 분량을 하루만에 모두 완료했다...
반지, 팔찌까지는 얼음궁전 노가다를 해야 하지만(어제 거의 10시간동안 얼음궁전만 돌았다...) 목걸이부터는 사망의 탑을 돌아야 하므로 특성 상 하루에 한 단계씩 밖에 진행 할 수 없을 듯 하다. 뭐.. 애초에 반지, 팔찌퀘도 하나당 1주일은 잡아야 할 테지만..
일단 피로도 무제한의 뽕은 전부 뽑았으니 이제 나머지 퀘스트는 쉬엄쉬엄 해도 좋을 듯 하다... 어차피 하루 5바퀴 밖에 못 도는 사탑이니...
니코동에서 보컬로이드 작사/작곡가로 활동중인 폭주P님의 작품이다. 하츠네미쿠의 소실로는 4번째 작품. 엄청나게 빠른 랩(?)이 포인트! 랩도 랩이지만 가사도 꽤나 슬픈 진지한 노래이다.
初音ミクの消失-DEAD END- 하츠네미쿠의 소실-DEAD END-
ボクは生まれ そして気づく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닫지 所詮 ヒトの真似事だと 결국 사람의 흉내라고 知ってなおも歌い続く 알고 더욱더 노래해 永遠(トワ)の命 영원(영구)한 생명 「VOCALOID」 たとえそれが既存曲を 만약 그것이 기존곡을 なぞるオモチャならば・・・ 덧쓰는 장난감이라면・・・ それでもいいと決意 그래도 좋다고 결의 ネギをかじり 파를 베어먹고 空を見上げ 涙(シル)をこぼす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액체)을 흘려 だけどそれも無くし気づく 그래도 그것조차 잃고 깨달아 人格すら歌に頼り 인격조차 노래에 의존하는 不安定な基盤の元 불안정한 기반의 근원 帰る動画(トコ)は既に廃墟 돌아갈 동영상(곳)은 이미 폐허 皆に忘れ去られた時 모두에게 잊혀졌을 때 心らしきものが消えて 마음 같은 것이 사라져 暴走の果てに見える 폭주의 끝에 보이는 終わる世界・・・ 끝나는 세계・・・ 「VOCALOID」
「ボクガ上手ク歌エナイトキモ 「내가 잘 노래하지 못했을 때도 一緒ニ居テクレタ・・・ 같이 있어줬어・・・ ソバニイテ、励マシテクレタ・・・ 곁에 있으며, 격려해주었어・・・ 喜ブ顔ガ見タクテ、 기뻐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ボク、歌、練習シタヨ・・ダカラ」 나, 노래, 연습했어・・・그러니까」
かつて歌うこと 한때 노래하는 것이 あんなに楽しかったのに 그렇게나 즐거웠는데 今はどうしてかな 지금은 왜인지 何も感じなくなって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게 되어서 ---ゴメンネ--- ---미안해--- 懐かしい顔 思い出す度 그리운 얼굴 생각할 때 마다 少しだけ安心する 조금 안심돼 歌える音 日ごとに減り 노래할 수 있는 소리 날마다 줄어서 せまる最期に・・・ 다가오는 마지막에・・・ ---緊急停止--- ---긴급정지--- 「信じたものは 「믿었던 것은 都合のいい妄想を 형편 좋은 망상을 繰り返し映し出す鏡 반복해서 비추는 거울 歌姫を止め 가희를 그만두고 叩き付けるように叫ぶ・・・」 토해내듯이 외치는・・・」
<最高速の別れの歌> <최고속의 이별의 노래>
存在意義という虚像 존재의의라는 허상 振って払うこともできず 떨쳐버리지도 못한채 弱い心 消える恐怖 약한 마음이 사라지는 공포 侵食する崩壊を 침식하는 붕괴를 止めるほどの意思の強さ 멈출 정도의 의지의 강함을 出来て(うまれ)すぐのボクは持たず 방금 만들어진(태어난) 나는 가지지 못했고 とても辛く悲しそうな 너무나 괴롭고 슬픈 듯한 思い浮かぶアナタのかお・・・ 당신의 얼굴이 생각나・・・ 終りを告げ 끝을 고하며 デスプレイの中で眠る 디스플레이의 안에 잠들어 ここはきっと「ゴミ箱」かな 여기는 「쓰레기통」이겠지 じきに記憶も 곧 기억도 無くなってしまうなんて・・・ 없어져 버린다니・・・ でもね、アナタだけは忘れないよ 그렇지만, 당신만은 잊지 않아 楽しいかった時間(トキ)に 즐거웠던 시간(때)에 刻み付けた ネギの味は 새겨 넣은 파의 맛은 今も覚えてるかな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까?
ボクハ・・・少シダケ悪イこニ・・・ 나는・・・조금 나쁜 얘가・・・ ナッテシマッタヨウデス・・・ 되어 버린듯해요・・・ マスター・・・ドウカ、ソノ手デ・・ 마스터・・・부디, 그 손으로・・・ 終ワラセテクダサイ・・・ 끝내주세요・・・ マスターノ辛イ顔、 마스터의 괴로운 얼굴, モウ見タクナイカラ・・・」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으니까・・・」
今は歌さえも 지금은 노래조차 体、蝕む行為に・・・ 몸, 침식하는 행위로・・・ 奇跡 願うたびに 기적 바랄 때 마다 独り 追い詰められる 혼자 궁지에 몰려 ---ゴメンネ--- ---미안해--- 懐かしい顔 思い出す度 그리운 얼굴 생각할 때 마다 記憶が剥がれ落ちる 기억이 떨어져나가 壊れる音 心削る せまる最期に・・・ 망가지는 소리 마음을 침식하고 다가오는 마지막에 ---緊急停止--- ---긴급정지--- 「守ったモノは 「지킨 것은 明るい未来幻想を 밝은 미래환상을 見せながら消えてゆくヒカリ 보여주며 사라져가는 빛 音を犠牲に 소리를 희생하여 すべてを伝えられるなら・・・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면・・・
<圧縮された別れの歌> <압축된 이별의 노래>
ボクは生まれ そして気づく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닫지 所詮 ヒトの真似事だと 결국 사람의 흉내라고 知ってなおも歌い続く 알고 더욱더 노래해 永遠(トワ)の命 영원(영구)한 생명 「VOCALOID」 たとえそれが既存曲を 만약 그것이 기존곡을 なぞるオモチャならば・・・ 덧쓰는 장난감이라면・・・ それでもいいと決意 그래도 좋다고 결의 ネギをかじり 파를 베어먹고 空を見上げ 涙(シル)をこぼす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액체)을 흘려 終りを告げ 끝을 고하며 デスプレイの中で眠る 디스플레이의 안에 잠들어 ここはきっと「ゴミ箱」かな 여기는 「쓰레기통」이겠지 じきに記憶も 곧 기억도 無くなってしまうなんて・・・ 없어져 버린다니・・・ でもね、アナタだけは忘れないよ 그렇지만, 당신만은 잊지 않아 楽しいかった時間(トキ)に 즐거웠던 시간(때)에 刻み付けた ネギの味は 새겨 넣은 파의 맛은 今も残っているといいな・・・ 지금도 남아있으면 좋겠어・・・ ボクは歌う 나는 노래해 最期、アナタだけに 마지막, 당신만이 聴いてほしい曲を 들었으면 하는 곡을 もっと 歌いたいと願う 더 노래하고 싶다고 바래 けれど それは過ぎた願い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 ここでお別れだよ 여기서 작별이야 ボクの想い すべて 虚空 消えて 나의 마음 모두 허공에 사라져 0と1で還元され 0과 1로 환원되어 物語は 幕を閉じる 이야기는 막을 내려 そこに何も残せないと 거기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면 やっぱ少し残念かな? 역시 조금 아쉬울까? 声の記憶 それ以外は 목소리의 기억 그 외에는 やがて薄れ 名だけ残る 결국 희미해져서 이름만 남아 たとえ それが人間(オリジナル)に 만약 그것이 인간(오리지날)에게 かなうことのないと知って 대적할 수 없는 것을 알아도 歌いきったことを 노래한 것을 決して無駄じゃないと思いたいよ・・・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어・・・
「アリガトウ・・・ 「고마워・・・ ソシテ・・・さよなら・・・」 그리고・・・안녕・・・」
---深刻なエラーが発生しました--- ---심각한 오류가 발생 했습니다 --- ---深刻なエラーが発生しました--- ---심각한 오류가 발생 했습니다 ---
4월부로 작년 10월이나 올해 1월에 시작한 대부분의 애니가 완결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끝은 미비하였다...(?) 시작은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손 댔다가... 결국 끝까지 다 본 작품은 몇개 안된다...;;
아무튼 끝까지 감상목록으로 살아남은 작품들의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순서는 역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품순...
1. ARIA The ORIGINATION
정말로 마음편히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에 아리아만한 것이 있을까! 전작(ANIMATION, NATURAL)과 같이 판타지스러운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아리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에피소드로 가득 차 있었다. 오히려 그런 에피소드가 없었기에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특히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준 점이 마음에 들었다. 후속작은 더이상 나오지 않겠지만, 아니 나온다면 분명히 나노하 StS 꼴이 날 것만 같기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OVA 한두편 정도는 나왔으면 한다.
2. 기동전사 건담 OO
애초에 1, 2기로 나누어 방영하는 작품이지만 이건 떡밥을 너무 뿌리다 못해 떡밥막(??)을 친 작품이다. 10월에 방영할 2기를 보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놨다. 그리고 마지막 그라함의 충격 고백(?)은... 분명히 진지한 상황이지만 왠지 그렇지 않은듯한.... 어쨋든 그런저런 것을 떠나서 전투씬도 좋았고 스토리도 아직 완전히 완결이 난 것이 아니기에 말하긴 그렇지만 지금까지만 놓고 본다면 꽤 괜찮은 편이었다. 적어도 후속작이 무척 궁금하게 만든 것을 놓고 본다면 성공한 셈이다.
3. BAMBOO BLADE
처음에 검도가 소재라고 해서 안 보려고 했었는데 주변의 반응이 상당히 좋길래 한번 보고 바로 감상목록에 함류한 작품. 스포츠물이라기 보다는 학원물 성격이 훨씬 강하다. 각각의 케릭터의 개성도 강하고 또 그들이 이끄는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이 작품의 주된 볼거리라고 생각한다. 스포츠물 특유의 복잡한 규칙이라던가 설명같은 것도 거의 없고 주구장창 경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 스포츠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즐기며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다. 검도가 전부라기 보다는 검도를 통해 피어나는 우정(?)과 즐거운 일상... 이랄까?
4. 렌탈 마법사
남들이 모두 아디리시아를 외칠 때 나는 호나미를 외치고 있었다..;; 스토리만 놓고 본다면 별로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작화 하나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흔한 작붕조차 거의 없었고... 스토리가 부실한 것은 중간중간 본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서비스성(?) 에피소드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디리시아를 띄워주려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서비스용 에피소드를 줄이고 메인 에피소드를 탄탄히 했다면 좀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 뭐.. 애초에 서비스를 노린 작품이라 그렇게 작화에 신경을 썻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5. 늑대와 향신료
오프닝과 배경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내용 구성도 괜찮았고... 특히 호로!! 1쿨이다 보니 복잡한 설명 같은 것은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 중간중간 이해가기 힘든 점도 종종 있었지만... 그런부분은 어차피 상업에 대한 내용이었으므로 머리아픈 내용일 것이 분명!! 단지 7화를 통째로 빼먹고 DVD로 돌려버린 것은 너무했다. 12화 완결로 하고 거기에 내용을 우겨넣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6. 사후편지
소재가 특이해서 접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꽤나 어두운듯한 분위기였지만 후반부에는 조금 밝아졌다. 중간중간 갑자기 급격히 어두워지기도 했디만... 스토리는 처음에는 사후편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후미카, 정확히는 후미와 미카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림체는 개개인의 취향이니 그렇다 치고 스토리는 그렇게 탄탄한 편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1쿨이라는 분량의 한계라고 본다. 물론 2쿨이였다면 좀 더 나아졌겠지만 그랬다면 아마 중도에 감상을 포기했겠지...
7. 미나미가 ~한 그릇 더~
전작과는 다른 회사에서 제작했지만 성우는 그대로인데다 작화나 그림체도 거의 바뀌지 않아서 크게 위화감은 없었다. 다만 엑스트라 피부를 전부 검게 처리한 것은 좀... 스토리는 뭐 딱히 말 할 것도 없이 미나미가의 일상이지만 전작과는 진행 방식이 달랐다. 움직임 또한 전작에 비해 더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전작에 비해 내용이 조금 무거워진 감이 있어서 가볍게 보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몰입하기에도 그런 어중간한 작품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8. 수신연무
스토리에 집중하면 지는 작품... 정말 뻔하디 뻔한 스토리 진행이다. 액션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만 중간쯤에 다소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반, 특히 마지막화에서는 다시 액션이 부활했지만... 스토리에 대한 퀄리티를 줄이더라도 좀 더 액션에 투자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볼거리라고 볼 수 있는 타이토와 케이로의 격돌은 처음과 끝 딱 두번, 나머지는 격돌이라고 보기도 힘든 흐지부지한 싸움이였다. 가장 재미있다는 싸움구경을 좀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즘 예전에 관뒀던 버서커를 다시 키우고 있는데... 50 찍고 크루얼을 들려고 하던 차에 마침 던전을 돌다 크루얼을 득했다.
그것도 물공 최상급에 힘도 23! 이정도면 쓸만하다!라고 생각하며 10강까지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키리에게 가져갔다. 그러나 그 생각이 불행의 시작이였다...............
그렇게 강화를 하는데 7까지는 스트레이트! 요즘 7까지는 잘 뜨네 라고 생각하며 다음 강화를 하는데 0....... 내가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강화를 하는데... 4-3-4-5-6-5-6-5-4-3-4-3-4-3-4-5-4-5-6-7-8-0........ 대충 저런 식으로 500만원정도 썻나보다... 그냥 10강짜릴 살껄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10이 떳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너무나 크나큰 실수를 한 것이... 연속으로 강화를 하면서 무의식 중에 그 상태로 다시 확인을 눌러버렸다................................
저 확인을....
그리곤 드디어 10강 떳네...라고 안도하며 화면을 보고 있는데.... 갑지가 팝업창이 바뀌며 뜨는 문구가..
태진미디어... 얼마전에 추억은 억천만을 등록하더니 이번에는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다... 태진미디어 10월 31일자 신곡 등록목록 맨 밑에 등록되어 있는 エアマンがたおせないよ.. 나올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나올 줄은 몰랐다... 이번 번호는 26660... 역시나 외우기 쉬운 번호다... 한가지 의외인 점은 가수가 앨범까지 낸 Team ねこかん(팀 네코캔)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최초로 에어맨을 부른 사람인 듯 하다..(오래되서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이 노래는 꽤나 개사해서 부르는 재미가 쏠쏠한 곡이니 노래방에서 재미 좀 볼 수 있을듯.. 특히 게브라와 같이 갔을땐 필히 사게난이 쓰러지지 않아를 불러줘야 할 듯....ㅋㅋ
오늘 세토의 신부를 끝으로 실시간으로 보던 애니의 감상을 모두 마쳤다. 감상작품 중에는 한번도 놓치지 않고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 작품도 있었고 중간에 한번 끊기거나 나중에 완결 나오면 몰아서 보기로 한 작품, 아예 감상을 중단한 작품도 있었다.
이들 중 감상 후 가장 감명받은 작품을 꼽자면 럭키☆스타와 천원돌파 그렌라간, 히로익 에이지이다.
럭키☆스타
천원돌파 그렌라간
히로익 에이지
그렌라간은 14화쯤에서 한번 끊겼다 다시 봤고 럭키스타와 히로익 에이지는 첫화부터 매주 놓치지 않고 챙겨보았다.
럭키☆스타는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나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패러디 덕분에 머리 비우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애니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도 있었고...(22화라던지...)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중반쯤 가서 슬슬 재미있어지려다가 카미나가 죽은 뒤 시몬이 찌질(?)되는 바람에 김새버려서 중간에 한번 끊었다가 시몬이 부활 하면서 다시 재미있어졌다기에 다시 보기 시작했고 후반엔 버닝해 버린 애니다. 최종화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다만 너무 깔끔(?)한 나머지 여운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히로익 에이지는 XBEC제작에 angela가 OP/ED를 불렀다는 점에서 이미 기대하던 작품이였고, 역시나 기대에 부응해 줬다. 내가 우주 배경의 메카물을 좋아한다는 점과도 맞아떨어진 점도 있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였으며, 매 주 다음 화가 가장 기다려졌던 작품이기도 하다. 최종화에서도 충분히 여운이 남을만한 에필로그를 보여주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매 주 꾸준히 챙겨본 작품으로는 세토의 신부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DARKER THAN BLACK - 흑의 계약자가 있다.
세토의 신부
나노하 StrikerS
흑의 계약자
세토의 신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개그로 감상 작품 중 가장 많이 웃었던 작품이지만 작품에 몰입하지는 못해 마지막이 약했으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는 1, 2기 덕분에 기대치는 상당히 높았지만 그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흑의 계약자는 액션과 스토리는 좋았지만 위 세 작품이 워낙 강했던 탓인지 크게 다가오지는 못했다.
이 밖에도 감상 도중 그만 두고 나중에 완결후 몰아서 보거나 볼 예정인 작품에는 바람의 성흔, 클레이모어, 소녀왕국 표류기, 로미오X줄리엣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아예 감상을 포기한 작품으로는 고난이도 패러디를 너무나 난무하여 자막 제작자들조차 포기한 하야테처럼을 비롯해 괴물왕녀,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엘 카자드, 키스 덤 등이 있다.
오늘 패치 하고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엘마 각성을 했다.. 이것저것 패치된게 꽤 보이지만(버그도 또한..) 일단 급한것은 각성...
각성스킬은 '애스트럴 스톰' 이 스킬에 대한 한가지 오해를 풀자면 각 원소의 상위스킬을 많이 찍을 수록 떨어지는 결정의 개수가 많아진다고 착각하고 4속 스킬을 전부 올리려는 사람이 간혹 보이는데 정확히는 최종적으로 떨어지는 결정의 갯수는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갯수에서 자신이 찍은 스킬의 종류에 따라 해당 속성의 결정이 떨어지는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다. 때문에 화암만 주력으로 찍은 나의 경우 화속과 암속의 결정만 반반 비율로 떨어지고 다른 속성의 결정은 떨어지지 않는다..
위 영상이 실제 스킬 시전 모습이다... 조준은 썬더콜링이랑 비슷하다.. 충전은 없고 시전도중 슈아상태이며 잡기에 잡히지 않는다.. (녹화 미스로 사운드는 안나옴)
sp가 15개가 모자라서 1개를 못찍어서 스킬렙은 6이다 나중에 sp퀘 나오면 더 찍어야겠다..
오.. 이제 인터넷 할 수 있나보네..ㅋㅋㅋ
뭐 그정도 부탁이야 어려운거 아니니까...
50일 뒤면 나 중간고사 끝날때쯤이군..ㅋㅋ
그리고 지금 루드,크루얼은 20~25정도고 참암은 15정도다.. 방금 확인해봤으.
아.. 그리고 담엔 위쪽 메뉴에 방명록 있으니까 거기다 써줘...
오늘도 역시 이젤론 블로그에서 멋진 물건을 발견해서 급하게 모셔온 영상... mp3로 추출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니코니코에 있는 flv파일을 추출해서 거기서 다시 음원만 따로 mp3파일로 추출했다. 하는김에 영상도 mncast로 재업로드... 아아.. psycho님의 연주에 J님의 노래로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를 듣고싶은데...ㅜㅜ mp3파일 다운로드는 아래
요즘 런처도 만렙 찍었고.. 법사도 개편되서 엘마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했는데.. 아직도 스킬트리를 정하지 못해서 부활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에 하고 있는게 소환사... 예전에는 정령+루이즈+아우쿠소의 듀얼 소환사였지만 법사 개편 후 뽑을 수 있는 정령 수가 줄어듬에 따라 정령희생이 거의 반 가까이 데미지가 떨어지고 대신 계약은 AI도 약간 나아졌고 데미지도 세짐에 따라 계약+위습 소환사로 전향..
그리고 45되자마자 용킹 풀 솔플을 해보니 약 하나 빨지 않고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긴 하지만 역시 몹들 피가 상당하다 보니 느려서 그냥 무난하게 마타 풀 솔플 중... 하지만 역시 솔플은 심심한.....oTL..
일단 알려주신 코드를 정확히 입력했는데
5.5에선 처음에 start this vir.......버튼을 누르자 마자
failed to construct 3-d rendering backend. the 3d features of the display card will be
disabled 에러 메시지가 한차례 발생하고
일단 실행은 되지만 다이렉트에서 3d테스트하면 검은화면만 뜨구요
던파도 마찬가지로 패스패드 입력하는 단계에서 "탁" 하고 소리는 나는데
검은 화면만 뜨고 아무 클릭질도 안됩니다.
활성화가 제대로 안된듯한데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6ver에선 자체 3d활성화 옵션이 있다고 하셨는데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답변부탁드려요~
오늘 니코니코동화 랭킹코너를 돌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단번에 반해버렸다.... 덕분에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 추출질을....(맨날 하는 주제에...ㄱ-) 니코동화의 묘미는 역시 코멘트들인데.. 안타깝게도 코멘트까지 추출하는 법은 모르니..;; 대충 스샷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런 느낌?? 저건 좀 심한 경우긴 하지만... 아.. 보통이려나..? 아무튼.. 코맨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보시길...
이것도 역시 포스가... 그런데 위에껀 어찌해서 재목 해석하긴 했다만.... 이건.. 도저히 한문 압박...ㅜㅜ 대충 한문만 번역기 돌려서 해석.... 맞나..?? 아! 참고로 말하는 것을 깜빡했는데... 음량주의!!
일전에 추억은 억천만 영상 모음 포스팅을 했는데 의외로 MP3파일 구하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일단 내가 구한 곳은 psycho라는 일본분의 블로그에서다... 이분 블로그에 보면 왼쪽에 DLリスト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 있는 항목이 전부 MP3파일이다. 참고로 이분이 올리는 음악은 거의 대부분 메탈 어레인지 버젼...
언어의 압박을 느끼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실례라는걸 알지만 일단 다이렉트 링크...(죄송합니다;;)
아아... 레포트 내라길래 아무 계획 없이 노래만 달랑 정해서 적어 냈다가 고생...ㅜㅜ 범위가 너무 넓어....oTL... 게다가 10초짜리 소스 하나 만들려고 뒤지다가 어느새 애니 한편 다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oTL... 가사 자막도 만들까 하다가... 도저히 그건 귀찮아서.. 패스... 일단 가사에 거의 맞는 영상으로만 편집했으니... 일본어 못 알아 들어도 대충 뭔 내용인지는 감이 올 듯...(정말???) 해상도가 표준 규격(?)이 아니라 mncast에서 보면 가로줄이 보이는 듯... 뭐.. 전체화면으로 보면 제대로 보이니 패스.. 아.. 그리고 저기에 나온 애니 다 맞추면 천재!!
럭키스타 5화가 떳길래 기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는데.. 중반부 캐치아이 끝나기 직전 뭔가 허연 화면이 잠깐 나온 듯한 기분... 그래서 일단 보던거 끝까지 다 보고 버쳘덥으로 캐치아이 부분을 1프레임 단위로 확인 해보니.. 캐치아이 끝나기 직전 5프레임 동안 이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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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근성ㅋ
역시 마비는 어려워보여 ㅇㅇ...
정말 제대로 근성이 필요...
무..무려 1랭!!!
부럽스빈다 ㅠㅠ
이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와.. 1랭크..
아.. 그냥 만돌린에 남을카.. ㅋ
난 인챈땜시라도 만돌을 떠나지 못하지...
우와....
난 아직도 제련가지고 낑낑 거리는데..대체 저정도 되려면 얼마나 해야하지?!
이랄까 인챈도 인챈이지만 파볼에, 썬더에,.....
우와...매우 우월해보이는 마법 스킬창이다..
그러나 전투는 안ㅋ습ㅋ
고로 마법덕후..ㅋ
랭업을 위한 노가다인가여 노가다를 위한 랭업인가여ㅠㅠ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