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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6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외부에서도 사용가능! 26
  2. 2007.11.25 최근 근황 16
  3. 2007.11.22 겨울잠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34
  4. 2007.11.20 첫눈은 안 쌓인다는 말 취소 32
  5. 2007.11.19 첫눈 20
  6. 2007.11.16 수능이 끝나고 주변의 변화 20
  7. 2007.11.15 스푼은? 26
  8. 2007.11.14 뒤늦은 소환사 각성 12
  9. 2007.11.13 레포트의 홍수 22
  10. 2007.11.10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 19
  11. 2007.11.09 하츠네미쿠 1집 앨범 발매 8
  12. 2007.11.08 블로그 플러그인, 위젯 사용시 생각해야 할 점 14
  13. 2007.11.07 1980~2007夏 517곡 주요 부 메들리 14
  14. 2007.11.06 태그 한줄 추가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26
  15. 2007.11.02 현재 컴퓨터에 연결된 장비들 12
  16. 2007.10.31 태진미디어, 이번에는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16
  17. 2007.10.30 텍스트큐브 지원 알리미 판올림! 14
  18. 2007.10.29 내 휴일은??? 14
  19. 2007.10.26 .htaccess 파일을 간단 작성 ".htaccess Editor" 16
  20. 2007.10.25 기본 도메인 접근을 독립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하기 18
  21. 2007.10.24 아무래도 역마살이 낀것 같다 20
  22. 2007.10.23 오랜만에 사진 폴더를 정리하고 있었다... 16
  23. 2007.10.20 주 5일근무의 부작용 20
  24. 2007.10.19 1GB의 무료 개인웹하드, Box.net 16
  25. 2007.10.18 나와 닮은 저명인사 찾기 12
  26. 2007.10.17 블로그 다시 이전 14
  27. 2007.10.15 한글 고어 타이핑 작업... 18
  28. 2007.10.12 자신만의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위자드닷컴 17
  29. 2007.10.11 3단 콤보 작열... 14
  30. 2007.10.11 오픈아이디를 사용합시다! 10
posted by eyeball 2007. 11. 26. 06:10
얼마 전 '자신만의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위자드닷컴'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위자드닷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종 위젯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페이지를 꾸밀 수 있고, 그렇게 만든 페이지를 공개도 할 수 있는 '개인화 및 위젯 서비스'이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위젯을 위자드닷컴 내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런 바람이 닿은 것인지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마이젯이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마이젯은 내 위자드 안에서 사용하던 위젯을 블로그나 카페등 외부로 퍼갈 수 있는 기능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나 사용 방법은 위자드닷컴 공식 블로그이용가이드에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자드닷컴의 새 기능 마이젯™ - 블로그로 마음껏 위젯을 퍼가세요!



맛뵈기로 실시간 방송 위젯을 설치해 보았다. 이처럼 외부에서도 위젯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지도, 메모, 스케쥴러, 북마크, RSS 등등 어지간한 위젯은 대부분 있으니 이리저리 찾아다니지 않아도 위자드닷컴 내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하리라 본다. 그리고 마이젯에 공개된 위젯이라면 위자드닷컴에 가입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최대 강점으로 꼽자면 국내에서 운영되는 서비스란 점이다. 요즘 보이는 위젯은 대부분 외산인 경우가 많다. 이 외산 위젯의 최대 단점은 언어의 장벽은 제쳐두고 일단 로딩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위젯의 로딩속도가 느려지면 자연히 블로그의 로딩속도 또한 느려지게 되는데 위자드닷컴은 국산이기 때문에 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딩속도가 빠르다. 또한 한글이라 사용하기 쉽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위자드닷컴에서 사용되는 위젯은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위젯의 종류는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것이라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에 무분별하게 이것저것 위젯을 설치하지는 말도록 하자. 적당한 위젯 사용으로 편리한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자.
posted by eyeball 2007. 11. 25. 14:31
1. 컴퓨터 상태가 X판이다.

던파에서 길드전이 터졌는데 주 채널이 43채널이다.
그러나 비스타에서는 43채널을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여 포멧하고 XP로 다시 깔았다.
까는 도중 파티션이 꼬여서 하드 꺼내서 다른컴에 물려 백업 하고 파티션 밀고 다시 깔기도 하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윈도우 깔고 셋팅 다 하니...
이번 패치로 인해 비스타에서도 43채널이 들어가진다고 한다..........



다시 비스타 깔아야겠다...oTL...


2. 동면중이다.

그렇다..
요즘 하루에 기본 12시간은 자는듯 하다...
얼마전에는 3일 연속으로 밥만 먹고 나머진 자고... 했더니.. 동면모드에 들어가버렸다...
일단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갑자기 많아진데다 만성피로 증상도 있는지라...
그 반동으로 동면에 들어간 것 같다..
일단 금요일날 보건소가서 피검사 받았고 홍삼엑기스와 비타민보충제도 다시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홍삼... 은근히 맛있다.......




3. 귀차니즘 신께서 강림

위의 동면의 여파로 인해 귀차니즘 신께서도 강림하셨다...
이번학기만 해도 레포트 2개나 기간 지나서 냈고...
교양 하나는 출석 펑크나서 F..........



계절학기 들어야겠다...oTL...
그 외에도 컴퓨터 다시 포멧해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학교 가기도 귀찮고...
레포트 2개 남았는데 그것도 귀찮고...
출근 하기도 귀찮은데 마침 컴퓨터 작업이라 재택근무.....긴 한데 컴퓨터가 맛이 갔고....

......

작업이라도 어떻게든 끝내야겠다... 돈은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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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2. 23:48
어느새 겨울잠의 계절이 돌아오고 말았다...
그 첫 시작으로 어제 집에 6시쯤 들어와서 몸이나 좀 녹일 겸 이불속으로
비집고 들어간 것 까진 좋았는데... 그 뒤로 기억이 없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7시?? 그것도 아부지가 인나라고 깨워서....
안 깨웠으면 더 잘 기세였다... 13시간이나 잔 주제에...

덕분에 어제까지 내야했던 레포트도 제껴버렸고...
컴퓨터도 내장 다 드러낸 채 방치해 놓고...

...

아니 그보다 레포트!!!
그냥 적당히 먼저 한 애들꺼 짜집기참고해서 낼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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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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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였다...
그리고 그 상태로 얼어 붙었다... 덕분에 넘어질 뻔 했다..

눈 오면서 천둥까지 치는 아스트랄한 현상 연출하면서 완전 함박눈이 내리더니
날씨가 어중간해서 그런지 그대로 살짝 녹은 상태로 다시 얼어버렸다...
방법이 없다... 저거 눈 치우려면 망치로 깨야 하는데 그러긴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냥 염화칼슘이나 구해다가 뿌려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가 안온다..oTL.. 덕분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다...
한참만에 온 버스도 사람 완전 많았다...
간신히 지각만 면했다...

첫눈부터 이렇게 신고식을 화려하게 해 주시니 아주 기분이 상쾌하다....
올해 눈 많이 내리게 생겼다....
망할 하늘에서 내리는 X가루 같으니라고...
후우... 눈 치울 생각을 하니... 앞날이 캄캄하다..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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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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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온다...
그제와 어제 갑자기 엄청 추워지더니 결국은 눈온다...
뭐.. 어제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밖에 물이 완전 꽁꽁 얼어있었으니...

그나마 첫눈은 쌓이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이제부터 눈 올때마다 눈 치울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oTL..

후우.. 이제 나도 눈 오는게 즐겁지 않은 나이가 된 것이다...(이미 10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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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6. 15:29
11월 15일을 기해 고3들의 대 수능이 막을 내렸다.
막상 수능 당일에는 잠시동안 버스 초 만원에 일반인은 태우지도 않고 지나가버리고...
길도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탓에 결국 학교 지각..oTL...

뭐.. 그런 사소한(?)것은 제쳐두고 수능 끝나자마자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변화를 꼽자면..

1. 학원에서의 업무가 감소하였다.
그렇다...
고3들이 빠져나간 지금... 기말고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저번 시험보다 훨씬 한산하다...
고3들에게 만들어주던 그 심히 압박인 물량의 교제들을 더이상 안 봐도 된다!!
대신... 내 급여도 조금 위험.....oTL...




2. 게임서버가 혼잡해졌다.
분명히 14일까지만해도 보통이던 채널들이 15일 저녁부터 갑자기 혼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이벤트 한다고 난리다...
덕분에 수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나도 콩고물(!!)이 조금 떨어졌다~♡
단지 그만큼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렉은........


3. 나이트, 클럽등의 물이 맑아졌다(?!)
어제 퇴근하는 중에 아는 형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있었다.

나 : 어, 왜?
형 : 야, 나이트 가자!
나 : 갑자기 왜?
형 : 물이 맑아졌어.
나 : 뭔소리야?
형 : 수능 끝났잖냐~
나 : 됐어, 돈 없어, 졸려, 피곤해, 잘래, 바이.


...
뭐... 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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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5. 00: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야작업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랠 겸 냉장고를 뒤적이다 아이스크림을 발견!
득템하여 기쁜 마음으로 방으로 돌아와 뚜껑을 열었는데...

스푼은??

스푼 어디갔어!!!
저거 원래 뚜껑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저걸 핥아(?)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스푼을 찾으러 부엌으로 왔는데....

...
밥숟가락밖에 없다....oTL...
어무이.. 그 많던 티스푼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그래도 맛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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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4. 16:17
01
소환사 각성 나오자마자 하고싶었지만 승점이 모자라서 못하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결장 패치가 되면서 계약 소환사로는 1:1은 정말 답이 없던 관계로..oTL.
그나마 간신히 팀전으로 1000점을 모아서 이제서야 겨우 각성에 성공했다..

스킬트리는 역시 예전과 같은 계약+위습...
그러나 루이즈가 하향되어서 예전같은 성능이 나오질 않는다...
산도르는 생각보다 금방 죽어버리고..

그렇다고 다시 정령쪽으로 가자니 무기의 강화가 걸린다...
어차피 소환사는 강화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키운 케릭이라..

게다가 각성기인 카시야스는 결장에서는 좋지만 사냥에서는 별로...
데미지야 좋긴 하다만... 그 좋은 뎀지도 때려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정말 AI가 바보라서 기웃기웃 거리다가 그냥 돌아가 버린다..oTL..

뭐..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키운 만큼 후회는 없다... 단지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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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3. 15:54
그렇다...
레포트의 시즌이 돌아와 버렸다... 딴데로 좀 새면 어디가 덧나나...
아무튼 레포트 쏟아지는 것쯤이야 적당히 Copy & Paste신공을 발휘하면 되겠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복병이 숨어 있었다....
MFC.......

왜 복병인가 하면 일단 Copy & Paste신공이 통하지 않을 뿐더러 내용이 아주 극악이다..
레포트 자체는 단순히 주어진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것 뿐이지만...
주어진 기능을 전부 표현하였다면 나머지는 자유라는 단서가 붙는게 문제다...
과제를 내면서 교수님이 이 프로그램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하라 하셨다...
거기에서 오는 +효과는 기말시험 채점에 반영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 레포트로 중간, 기말을 통합하여 점수가 살인적인데다가
조금이라도 베낀 흔적이 보인다면 보여준 사람과 베낀사람 모두 무슨 수를 써서라도 F를 먹인단다..

정리하자면 이 레포트 자체가 하나의 시험이다...oTL..



하아.. 내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로구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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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10. 18:13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원에 어느샌가 글 하나가 게시판에 붙어있었다.
제목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이다.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 한빛은행 김종욱 부행장께서 아들에게 들려준 말이라고 한다.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아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목욕할 때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6.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아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 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7.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아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10.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아라.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1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뱃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2.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속을 보이지 말아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3.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아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별거 아니란다.
  14.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너를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5.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라. 돈에 눈이 먼다. 돈을 너무 멀리하지 말아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 사용해라.
  18.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19.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0.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 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ㅓ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1.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2.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3. 오줌을 눌 때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24.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25.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6. 네 자녀들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2번!!
정말로 지당하신 말씀이다. 역시 어려서부터 부지런해야 한다.
커서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고 난 현재 위의 말씀 중 6번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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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9. 22:54


[Flash]



오랜만에 들을만한 음악을 찾으러 클x박x를 둘러보다가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를 발견...

사용자 삽입 이미지

VOCALOID2.初音ミク 1st song album

VOCALOID2.初音ミク 1st song album???
이제는 이런것까지 앨범으로 나오는 것인가....
앨범의 내용물은 역시나 보컬로이드2로 부른 곡들...
그나저나 1집이라는 것은... 앞으로도 후속앨범이 나온다는 소리????
무섭다....
posted by eyeball 2007. 11. 8. 15:42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유용한 위젯이나 플러그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순히 통계를 내주는 것에서 부터 화려한 디자인의 시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그저 신기하다고, 재미있다고 이런 플러그인이나 위젯을 무분별하게 설치하다 보면 방문자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은 채 자기만족에만 그치는 수가 있다. 적당한 사용으로 방문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블로그 자체 플러그인의 경우 블로그 디자인에 맞게 수정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외부에서 제공하는 위젯의 경우 디자인이 고정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해당 위젯 혼자 덩그라니 놓여있게 되므로 블로그 디자인의 일관성을 침해하게 되며 심할경우 본문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때문에 플러그인 및 위젯을 설치할 때는 최대한 블로그 디자인과 비슷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방문자의 시스템 상태를 배려한다.
요즘은 다들 컴퓨터의 사양이 좋기 때문에, 혹은 그런 것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저사양 방문자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종종 보인다. 하지만 저사양 방문자의 경우 페이지 전환 효과와 같이 화면 전체에 자바스크립트가 적용되는 플러그인이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위젯을 사용할 경우 시스템이 버벅일 수 있다. 그리고 저사양이 아니더라도 시스템 자원을 잡아 먹는 것은 사실이니 특히 페이지 전체에 적용되는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화려하고 신기한 효과를 주더라도 방문자에게 불편을 끼친다면 그것은 없느니만 못한 것이 된다. 방문자는 블로그의 글을 보러 온 것이지 퍼포먼스를 보러 온 것이 아니다.

3. 블로그의 로딩속도를 생각한다.
블로그에 설치하는 위젯은 기본적으로 외부서버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제공하는 위젯이 많은데 이런 위젯을 사용할 경우 블로그의 전체적인 로딩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웹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순서대로 실행되는 인터프리터 언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HTML문서 윗줄이 로딩되어야 아랫줄이 로딩된다. 때문에 해당 위젯의 로딩이 지연된다면 자연히 그 밑의 내용도 늦어지기 때문에 로딩이 느린 위젯은 본문 하단에 달거나 오른쪽 사이드바에 달아 최소한 본문이라도 먼저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페이지에 표시되지 않는 통계용 코드의 경우 BODY태그의 최하단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로딩이 느리더라도 본문이라도 일단 로딩이 되도록 하여 방문자의 신경을 본문쪽으로 유도하여 답답함을 덜어주는 전략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1. 7. 17:29

원래는 이거 포스팅 안 하려고 했지만 어제 학교에서 심심해서 듣다가
어느샌가 아는 곡을 적고 있는 자신을 발견...
결국 한시간이나 투자해가며 다 들은 것이 아까워서 포스팅을 한다..oTL..

일단 내가 아는 노래 번호는
1 3 10 12 15 17 25 28 29 31
39 43 44 45 47 52 56 58 62 65
70 71 83 84 85 89 103 105 107 111
123 127 129 132 135 136 137 138 154 156
172 173 175 176 177 178 179 185 189 191
192 193 197 198 205 211 212 218 221 222
223 224 225 227 228 239 240 253 254 255
256 259 262 264 266 273 278 282 286 289
292 293 295 296 297 299 300 307 309 310
312 313 314 322 323 336 339 344 346 348
350 356 360 368 372 378 379 380 381 382
391 395 398 399 404 405 418 436 437 439
443 447 453 463 464 467 470 473 487 492
500 516

517곡 중 142개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만약 저거 만든 사람이 나랑 취향이 같았다면......


아냐아냐아냐..

설마 그럴일은....;;;
posted by eyeball 2007. 11. 6. 11: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인님 블로그에 갔다가 오랜만에 따뜻한 이벤트가 보이길래 참가하였다.

도너스 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배너 달면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해 집니다!"라는 이벤트이다. 여기서 제공되는 배너를 블로그에 달면 블로그 하나당 1,000원의 적립금이 기부되는 형식이다. 이 기부금은 덕오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의 방한복 구입에 쓰인다고 한다. 20명의 아이들에게 방한복을 지급한다고 하니 20 x 50,000 = 1,000,000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1000명의 블로거가 배너를 달면 된다. 11월 2일에 이 이벤트를 시작해서 4일이 지난 현재 700명이 넘는 분들이 참가한 것을 보니 이번주 내로 목표치가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한달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블로거에게는 나눔달력도 준다고 하니 참여한다고 손해볼 일은 전혀 없다. 단지 태그 한 줄 다는 수고만 한다면 아이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고 달력도 얻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괜찮은 대가인가!..


참여는 여기에서 블로그 주소와 닉네임을 적으면 생성되는 태그를 스킨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된다. 여의치 않으면 포스팅에 삽입해도 무방하지만 가급적이면 스킨에 삽입하길 권한다. 그리고 달력을 수령할 정보를 포스팅에 비밀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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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1.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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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의 먼지를 청소하는 중에 문득 컴퓨터 뒤쪽을 보곤 엄청나게 연결된 선들을 보며
아아.. 내 컴에 뭔가 연결된게 많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몇개나 있나 세어보았다..
키보드 마우스 등의 컴퓨터 구동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를 빼놓고 종류별로 세어보니
은근히 압박이였다..


본체 기본부품 외에 연결된 장비

5포트 USB 2.0 인터페이스 카드


모니터 구성

17인치 DIV LCD 모니터
19인치 평면 CRT 모니터


사운드 포트

2.1채널 스피커
마이크


프린터 포트

엡손 잉크젯 프린터


USB 포트

HP 레이져 복합기
7 in 1 메모리 카드 리더기 (3.5인치 베이 내장형)
핸드폰 충전 싱크 케이블
PDA 싱크 크레들
디지털 카메라 싱크 크레들
PSP 싱크 케이블
PC 화상 카메라


뭔가 많다....
일단 마우스까지 합하면 USB만 8개 꼽혀있고, 프린터 2대, 모니터 2대, 포터블 장비가 4개...
전원이랑 키보드 마우스등을 다 합치면 뒤에 선만 무려 16개가 꼽혀있다... PC 한대에...


설마.. 나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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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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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미디어... 얼마전에 추억은 억천만을 등록하더니 이번에는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다...
태진미디어 10월 31일자 신곡 등록목록 맨 밑에 등록되어 있는 エアマンがたおせないよ..
나올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나올 줄은 몰랐다...
이번 번호는 26660... 역시나 외우기 쉬운 번호다...
한가지 의외인 점은 가수가 앨범까지 낸 Team ねこかん(팀 네코캔)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최초로 에어맨을 부른 사람인 듯 하다..(오래되서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이 노래는 꽤나 개사해서 부르는 재미가 쏠쏠한 곡이니 노래방에서 재미 좀 볼 수 있을듯..
특히 게브라와 같이 갔을땐 필히 사게난이 쓰러지지 않아를 불러줘야 할 듯....ㅋㅋ
posted by eyeball 2007. 10. 30. 02:35


이전에 포스팅한 티스토리 알리미가 0.2버젼으로 판올림 하게 되면서 텍스트큐브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0.1버전과는 달리 0.2버전에서는 관리자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여 해당 정보를 읽어오게 되어 스킨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자세하게 알림기능이 강화되었는데 불행하게도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는 관리자페이지의 구조가 달라서 텍스트큐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였다.

그러나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기에 Lawlite님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해가며 닥달한 끝에(죄송..^^) 텍스트큐브용 알리미가 만들어졌다. 아직은 초기단계에다 원래 티스토리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몇가지 조정이 필요하지만 지금상태로도 알림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센터페이지의 정보패널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현재 텍스트큐브 알리미를 사용하려면 관리자 센터페이지(/owner/center/dashboard)에서 '블로그 정버를 보여주는 패널을 사용합니다'를 반드시 체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알리미가 오동작을 일으킨다. 또한 체크를 하더라도 센터페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상태에 따라 오동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주 기능인 '알림'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존의 알리미에서는 지원 하지 않는 '댓글 알리미(다른 블로그에 단 댓글에 달린 댓글 알림)'도 지원을 해 알리미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텍스트큐브 알리미 v0.2A를 공개합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은 0.x버전대이지만 꾸준히 개선하고 다듬는다면 머지않아 더이상 흠잡을 데 없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리라 믿는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29. 13:35
일요일 오전 9시에 자격증시험이 있었던 관계로 토요일에 밤을 새고 시험을 보러 갔다..

...
..
.

감기 걸렸을 때 밤을 새면 안된다...
시험 보는 내내 졸다가 어떻게 풀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나왔다...oTL...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보고 와서 11시 반쯤에 약을 먹고 잤다..
그리고 잠시 후에 어무이께서 깨웠다...

'아들 저녁먹고 자'
저녁??

어라?
밖이 왜 캄캄하지...??

아무튼 그렇게 의문을 품으며 밥을 먹고 다시 약을 먹은 뒤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렇게 좀 하고 있는데 또 약기운이 돌아서 잤다...


내 일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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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26. 12: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잡한 .htaccess파일을 간단하게 제작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htaccess Editor라는 일본 사이트인데 한글 페이지도 지원 한다. 원하는 기능을 메뉴에서 선택해 설정하면 밑의 텍스트 창에 해당 명령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메모장 등을 이용하여 .htaccess파일로 작성 후 FTP등으로 올리면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설정 가능한 기능은 파일 일람 거부, 페이지 인증, 에러 페이지 설정, 디폴트 페이지 설정, WWW 통일, 리다이렉트, 액세스 제한이 있다. 이 중 페이지 인증, WWW 통일등은 꽤 유용한 기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지 인증은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려 할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접근 가능하도록 해 주는 기능으로 관리자 전용 페이지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옆의 사진처럼 원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htpasswd 작성을 클릭하면 밑의 칸에 내용이 출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메모장 등으로 복사하여 .htpasswd라는 파일명으로(확장자 없음, 앞에 "."을 꼭 붙여야 함) 저장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 계정의 적당한 장소에 업로드 한 뒤, STEP 2에 업로드 한 디렉토리의 절대경로를 적어주면 밑의 텍스트 창에 해당 내용이 출력된다. 이것을 복사하여 마찬가지로 메모장 등으로 붙여넣기 한 후 .htaccess라는 파일명으로 저장 한 뒤 제한하고자 하는 폴더에 업로드 하면 그 뒤로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창이 뜬다. 여기에 위에서 설정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접근이 되고 입력하지 않거나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틀리면 접근이 거부된다.



WWW 통일은 도메인 주소에 WWW를 붙이거나 뗀 것으로 통일시킬 수 있다. 가령 http://eyeball.pe.kr로 설정하였다면 http://www.eyeball.pe.kr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www를 뗀 주소로 접속하게 한다. 반대로 http://www.eyeball.pe.kr로 설정하였다면 http://eyeball.pe.kr로 접속시 www를 붙인 주소로 접속한다. 위 설정을 응용하면 호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본도메인을 독립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위 설정은 마찬가지로 밑의 내용을 작성하여 .htaccess파일을 계정의 루트 디렉토리에 위치시키면 된다.

이 외에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작성하여 사용하면 된다. 사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기능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다면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25. 12:01
호스팅 서버에서 제공하는 eyeball.digimoon.net과 같은 기본 도메인으로의 접근을 eyeball.pe.kr과 같은 독립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 하고자 한다면 .htaccess파일을 이용하면 된다.

FTP나 SSH등을 이용하여 계정의 루트 폴더에 다음과 같이 .htaccess파일을 작성한다.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HOST} ^(eyeball\.digimoon\.net)(:80)? [NC]
RewriteRule ^(.*) http://eyeball.pe.kr/$1 [R=301,L]

RewriteCond에 자신의 기본 도메인을 적어주고 RewriteRule에 자신의 독립도메인을 적어주면 된다.
도메인에 www를 없애는 방법을 응용해 봤는데 현재 확인한 바로는 정상 작동한다.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 사용자의 경우 밑의 두 줄을 RewriteEngine on 밑에 적어넣으면 된다.

처음부터 독립도메인을 사용한 사람에게는 딱히 필요는 없겠지만 기본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도메인을 구입했거나 도메인 주소가 바뀐 사람의 경우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24. 18:39
그렇다..
블로그 서버 또 옮겼다...
그저께 밤쯤부터 서버가 원인 모를 공격(DDoS로 추정)을 받으면서 수시로 다운되었다...
뭐.. 그렇지 않아도 서버 셋팅하고 2년동안 손 놓고 있었으니 슬슬 문제가 생길듯도 했지만...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서버를 또 옮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옮긴 곳은 디지문님이 개인서버로 운영하시는 무료호스팅이다.
회선도 초 부러운 광랜이시니 내 서버보다는 훨씬 빠를테고...
다만 디지문님도 아직 운영 초창기다보니 이것저것 문제점이 몇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도메인에 www를 강제로 붙여버려서 오픈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신규회원으로 인식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수정 되었다. 이제 발견된 문제점은 모두 해결!


내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닌지라 혹시 데이터를 날리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1일백업 해주신다고 하고 문제 생기면 백업파일은 사수하신다 하니 괜찮을 듯 하다...
뭐 나도 주기적으로 백업하면 되고...
조금 지나서 안정화 되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그나저나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에 그 다음주 일요일도 자격증 시험 있는데...
공부 안하고 도대체 뭐 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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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23. 01:26
오랜만에 사진 폴더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사진들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다가
옛날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사진이 있었다...



대충 2002년쯤 한창 컴퓨터튜닝에 빠져있을 때 안쓰는 삼성컴퓨터에서 뽑아낸
무려 인텔 팬티엄 133MHz짜리 시피유다...
당시에는 튜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램이나 시퓨등을 지퍼고리나 열쇠고리로 만드는게
유행이였던지라 나도 저거 모서리에 구멍 뚫어서 가방에다 달고 다니려고 했었다...
뭐.. 결국엔 일반 드릴기리로 세라믹을 뚫으려는 무모한 도전을 하다 기리만 2개 날려먹고 포기..
초경기리로도 뚫을까 말까한 것을 일반으로 뚫으려고 한 자체가 이미 무개념이였다...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그러 그러한 이유로 인해 시퓨에 붙어있던 쿨러를 떼어내고 남아있는 테이프를 칼로 긁어내는 도중
손이 아파서 잠시 쉬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얼핏 보니 사람 얼굴 같아 보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사람 얼굴모양이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어서 생각하던 끝에 문득 스친 얼굴이..




이분....
얼핏보니 닮았다...
뭐.. 지금이나 그때나 기독교는 아니였으므로 그저 오~ 신기신기.. 이러면서 사진 찍고
좀 쉬다가 다시 바로 테이프 제거 작업을 해서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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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20. 12:40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가을에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길래
저번 화요일에 AXCTION에서 바람막이를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그게 목요일날 왔는데 그날 내가 집에 들어가지 못한 관계로 금요일날 밤에 와서 확인을 했다.
그런데 작다..oTL...
그래서 교환요청을 해야하는데 때는 이미 한밤중이라 이미 영업시간 끝났을 테니 그만두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판매자 페이지로 가서 물품문의를 뒤져보았다...
그리고 찾아낸 한 질문에 대한 답변....

[기타]답변입니다.
당연히 교환가능하시구요
교환및반품은 판매자와 통화후 하여야합니다.
전화 상담은 오후2~10시입니다.
토요일은 전화상담을 하지 않으니 월요일 그시간에 전화주셔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진행된다 하더라도
월요일날 전화해서 화요일날 물건 보내고 수요일날 물건 받아서 다시 배송해도
목요일날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번주와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았다...

일일·주간예보 서울
날짜 날씨 풍향/풍속 기온 강수확률
최저 최고 오전 오후
20일(토) 맑음 서-북서 / 다소 강 - 11 - 0
21일(일) 맑은후밤에흐려짐 남서-서 4 17 10 30
22일(월) 흐린후갬 서-북서 8 17 - -
23일(화) 맑음
7 18 - -
24일(수) 구름조금
8 19 - -
25일(목) 차차흐려져비
9 17 - -
26일(금) 흐린후갬
10 18 - -
27일(토) 구름조금
8 18 - -

나 오늘 나가서 내일 들어오는데....
오늘 내일이 제일 춥다.......

게다가 옷을 받을 수 있는 다음 주말이면 날씨 풀린다.....


내 인생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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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9. 12:43


온라인 스토리지, 웹하드 서비스 Box.net을 소개한다.
무료로 1GB / 파일 당10MB의 공간을 제공해 주고 유료서비스로 전환할 경우 개인용은 5GB, 기업용은 15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웹2.0 기반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드래그 앤 드롭으로 여러개의 파일을 올릴 때는 Java머신이 필요하다)

사실 국내 사용자 입장에서는 속도나 저장공간면에서 타 서비스에 비해 그렇게 뛰어난 서비스는 아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매력은 플래쉬로 제공되는 위젯에 있다.



각 폴더의 팝업메뉴에서 Get a widget을 선택하면 블로그나 이메일등에 삽입이 가능한 위젯이 embed형식으로 제공된다. 공개설정된 폴더라면 위와 같이 폴더의 내용이 출력되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파일에 대한 기간 제한도 없기 때문에 블로그나 게시판등에 개제해 놓고 간단한 파일 공유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음악파일 및 이미지파일의 경우 자체 플레이어와 뷰어도 제공하므로 여러모로 편리하다.


위와 같은 형태 말고도 블로그 사이드바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소형 위젯도 있다. http://www.box.net/widget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 하면 오른쪽과 같은 소형 위젯이 생성된다. 이 위젯도 역시 이미지 뷰어 및 뮤직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일반 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본인은 이 위젯에 음악파일만 업로드하여 뮤직 플레이어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전송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노래가 끊길 정도는 아니므로 충분히 쓸만하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8. 21:03
최근 주변의 지인들이나 자주 다니는 블로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기에 마침 졸업사진 겸
이력서 첨부용 증명사진을 받은 터라 그걸로 한번 해 보았다...



모르는 사람 투성이구나..oTL..
닮은건 둘째치고 어떻게 한 명도 모를 수가 있을까...;;
그나마 11시에 있는 아저씨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하고.. 나머진....
한 가지 알 수 있는건.. 내 얼굴이 전형적인 동양형 얼굴이구나... 라는 정도??

다른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긴 하지만 사진 찾기는 귀찮으니 그냥 이 정도로 해두고..
해 볼 사람은 이곳에서 자신의 사진을 올려서 하면 된다...
증명사진이 인식률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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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7. 16:27


텍스트 큐브의 유혹을 견디다 못해 결국 티스토리에서 다시 서버를 이전하게 되었다.
원래는 cafe24로 이전 할 계획이였지만 어차피 cafe24에서도 트래픽 분산을 위해 스킨 및 짤방등의 이미지 파일 분리작업을 할거라면 차라리 내 서버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서 무려 ADSL로 운영 중인 내 서버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대부분 이미지로 이루어진 내 블로그의 특성상 스킨이 잡아먹는 트래픽이 상당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계정에 스킨을 올려 그 링크를 따오는 방식을 사용하였고 자주쓰는 짤방 이미지 역시 티스토리에 따로 이미지모음 포스팅을 하여 그쪽으로 링크를 돌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렇게 하여 본 서버는 최대한 본문에 대한 트래픽만 부담하도록 하여 ADSL의 초 느린 회선을 보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서비스가 정검중이거나 기타 사유 때문에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본 블로그의 스킨과 몇몇 이미지가 로딩이 안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뭐 그래도 레이아웃은 깨지지 않으니 본문을 읽는 데는 크게 지장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문제긴 문제다.

그래도 이것저것 자유롭게 해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지원되는 플러그인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티스토리가 그렇게 간단히 무너질 것 같지도 않으니 걱정은 없을 듯 하고, 하다가 정 안되면 호스팅으로 다시 이전하면 되니까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5. 17:04
일전에 3단 콤보 작열...에서 언급했다시피 지금은 열심히 밀린 작업물 처리중이다...
6개 학교 3개 학년... 아주 죽겠다...
원래 이거 시험 끝난 뒤에는 출제한 선생님들이 각 학교 홈페이지에 원본파일을 올리도록 되어있는데
쪽팔려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전자로 추정) 전혀 올리질 않는다...oTL...
덕분에 이렇게 내가 일일히 수작업으로 타이핑 해야 하는데...
담당과목이 국어다 보니...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고어(훈민정음)과 한문...


이찬진 만세!  한글과 컴퓨터 만세!!

고어야 그냥 저것처럼 치면 그만이지만... 한문은...oTL..
특히 고어랑 한문이랑 같이 나오면 아주 죽을 맛이다...
현대어야 한컴사전에도 등록되어있는 것이 꽤 많으므로 그걸로 어느정도 커버한다지만
고어는 아예 등록조차 안 되어 있으므로 일단 고어로 친 다음 뒤에
현대어로 다시 쳐서 변환해야하는데
이게 또 현대어로 읽는 방법이 햇갈리므로 찾는데 아주 고생이다...

그 와중에도 가장 사랑하는 선생님은 주관식 많이 내주는 선생님!! 타이핑 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리고 가장 저주싫어하는 선생님은... 객관식 보기에 시나 본문 발췌 넣는 선생님!! 증오한다......

그만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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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2. 13: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야후나 구글 등 여러 포털 및 사이트에서 개인화 페이지를 지원하는 곳이 많아졌다. 그 중 내가 쓰고 있는 곳은 바로 위자드닷컴이라는 곳이다. 처음 사용한 것은 1년전 쯤인데 그때만 해도 위젯이 별로 많지 않아서 그저 메모장이나 임시파일방 정도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쓸만한 위젯도 많아졌고 얼만전엔 <위자드닷컴: 두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편되면서 공유기능이나 오픈아이디 지원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이제는 정말 아쉬운 점 없는 서비스가 되었다.

위자드닷컴에서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메모장이다. 항상 종이와 펜을 들고다니기는 번거러운데다 그걸 또 남에게 보여주는것도 불편하지만 위자드닷컴에 메모장페이지를 만들어 정리한다면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메모를 할 수 있고 또 자신이 메모한 페이지를 공유페이지로 지정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달이 가능하다.


위와같이 http://wzd.com/ID로 접속하면 해당 ID의 공개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예전부터 자주 쓰는 자막제작자의 RSS를 정리한 페이지를 공개하였다. 일일히 블로그 돌아다니며 확인하지 않아도 저기 올라오는 자막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저렇게 공개되어있는 페이지는 위자드닷컴에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확인해 보길 권한다.



posted by eyeball 2007. 10. 11. 22:45
1 Combo

오늘부로 중간고사가 끝났다.......만... 이제 교수님과 면담을 해야 할 차례이다... oTL..
문제를 나름 꼬아서 내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그 덕분에
말이 애매하게 되어버려서 해석하기에 따라서 답이 틀려지는 경우가 몇개 있었다...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시험 이틀째에 워낙에 타격을 많이 입어서....oTL...


2 Combo

시험이 끝났다고 좋아라... 했지만... 끝나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동안 밀린 작업물이다...oTL..
고등학교도 시험이 끝난지라 각 학교의 시험문제를 문제은행식으로 작성해 놔야 하므로...
6개 학교 X 3개 학년의 국어시험지를 전부 쳐야 한다...oTL...
그나마 3학년은 비문학이 많기 때문에 그냥 치면 되지만...
1, 2학년은 공포의 고어(훈민정음+한문)가 나오기 때문에 치려면 머리가 어질....


3 Combo

게다가 밀린 작업량을 처리한 뒤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험일정
10월 28일 09시 유통관리사 2급
11월 04일 13시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또 다시 시험...oTL....
또 다시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oTL...
특히 정보처리산업기사는 떨어지면 무려 3년 뒤에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하므로 꼭 붙어야 한다.....


...아아 내 인생이 왜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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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yeball 2007. 10. 11. 15: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변에서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은 늘어가는데 아직 오픈아이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포스팅을 하려던 차에 마침 IDtail에서 이런 행사를 하고 있기에 덥석 물었다...^^;;

여러 업체의 서비스들을 매번 가입하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디 입니다.
OpenID 에서 ID 는 인터넷 주소 (URL) 로 표현되며, 인증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가 ID 의 소유자 임을 인증합니다.
하나의 ID/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를 쓰게 되면, 매 사이트마다 ID/비밀번호를 만들게 될 경우 항상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즉, 보안상 다른 ID 와 비밀번호들을 쓰자니 관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관리를 위해서 동일한 ID 와 비밀번호를 가입시마다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다니자니 사이트가 많아질 수록 불안하게 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픈아이디란 위 설명처럼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면 번거롭게 가입 할 필요 없이 아이디 하나로 로그인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사이트 뿐 아니라 텍스트큐브라면 댓글을 달 때도 오픈아이디를 사용 할 수 있다.

위와같이 블로그 중에 오픈아이디를 지원 하는 곳에서는 오픈아이디로 로그인 하고 사이트를 저장해 놓으면 다음 방문부터는 따로 정보를 기입하거나 로그인 할 필요 없이 바로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직은 오픈아이디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지원하는 사이트가 얼마 없지만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를 생각해서 지금 하나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듯 하다. 늦을 수록 자신이 원하는 아이디를 얻을 확률은 줄어들테니...